-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
- 양지훈 일간제주 편집국장 진행, 일간제주TV‘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고정 패널로 출연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2024년 1월 18일 허용진 현(現)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11화 1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용진 위원장은 2023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제주 현안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2024년 포부, 그리고 청사진을 피력했다.

이번 제11화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허용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허용진의 “제주 사이다”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일간제주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일간제주

지난해인 2023년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사이다’는 3월 25일 1화를 시작으로 10화까지 진행됐다.

그동안 제주 최대 화두이면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와 ‘제주 행정체제 개편’문제 등을 다루면서 비판과 함께 대안 찾기에 나섰다.

허용진 위원장인 경우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수장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훈 도정을 비판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대안과 대책, 그리고 주요 현안인 경우 직접 찾아가서 협의를 진행하는 정치적 고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코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국민의힘 당 후보들을 적극 돕기 위해 ‘불출마 선언’ 즉 선수자리를 떠나 감독의 자리에 서는 과감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허 위원장은 올해 자신의 국민의힘 당 후보가 총선에서 성공적 국회 입성을 위해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 위원장은 수십여 년 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입성했지만 여전히 제주는 전국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고 있음을 질타하면서 일 잘하는 새로운 인물들이 이제는 제주를 위해 나서야 하며, 이번 총선에 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통해 이러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일간제주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1월 18일 제11화 1부 방송ⓒ일간제주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 위원장은 “2023년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해 원자재 파동, 국제적인 전쟁 이런 각종 악재로 인해서 우리 한국 경제가 매우 어려웠다.”고 전제한 후 “이로 인해 우리 민생 경제는 말할 나위 없이 힘들어졌다.”며 “그러나 2024년 들어서는 변화의 조짐이 즉, 수출도 증대되고 있고 작년에 어려운 여건을 견디어 내면서 굳은 용기도 생겼으며 대통령께서도 민생 경제 회복에 진력을 다하고 있으니까 올 한 해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 위원장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시면 좋은 정책으로 꼭 보답 하겠다.”며 “올해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다.”고 피력했다.

허 위원장은 말미에 “올해는 이번 총선의 해”라며 “저희들 나름대로 민생에 초점을 맞춰서 그에 적합한 후보를 내세워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재차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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