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이후 중단된 제주 감귤의 일본 수출을 재개하기 위하여 올해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이사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제주농협과 함께 일본 수출 감귤 재배농가 육성, 일본 바이어 발굴 및 시범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첫 시작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FOODEX JAPAN 2024 박람회에 참여하여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및 신품종 미니향을 일본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였다.제주 감귤을 비롯하여 감귤 가공품에 대해서도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세부사항을 지속하여 협의해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는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참여하여 제주감귤의 소비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감귤 시식 및 판촉 진행은 물론 다양한 감귤품종과 감귤가공제품 전시관을 운영하며, 특히 돌하루방과 감귤나무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주감귤 과원 포토존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
내년부터 플라즈마를 활용한 감귤부패 줄이는 기술이 개발, 감귤의 저장 기간을 늘리고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감귤 부패의 주요 원인인 곰팡이 살균에 효과적인 플라즈마를 기반으로 하는 감귤 살균 기술을 개발하고 제주 감귤연구소에서 현장연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감귤을 저장하는 경우 저장 감귤의 15&s
노지감귤 2차 관측 조사결과 46만∼49만 4천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착과상황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원 관측 조사요원 336명이 투입돼 도내 458개소에서 조사한 결과이다.착과상황 관측조사는 조사대상 감귤원에 2그루 중 1나무에는 열매를 모두 따고, 1나무는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과일수와 크기를 조사하는 방법을 실시했
2017년 제주 감귤 조수입이 9458억원으로, 2년 연속 9천억 원대를 돌파했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지난 7월 10일을 기준으로 2017년산 감귤에 대한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했다.처리량과 조수입을 추계한 결과 2017년산 감귤 조수입은 9458억원으로, 2016년산 9114억 원보다 4% 증가해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수입으로 전년도에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풋귤 유통을 희망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사전농장 신청을 읍면동을 통해서 받는다고 밝혔다.또한 제주도는 2018년산 풋귤의 철저한 생산관리와 소비자중심의 상품화를 통한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풋귤” 안정생산 및 유통계획을 수립한다.이는 지난해 조례개정으로 출하가 허용되고 있는 풋귤의 농약의 안전성확보를 위해서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29일(목)에 구리공판장(장장 이동영)에서 조합장, 조합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농협 조생양파 최저가격보장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하였다.한경농협에서는 조생양파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구리공판장에서도 양파재배농가의 실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생양파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주농협(본부장 고병기)이 젊은 후계농업인을 양성하여 제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기반을 유지해 나가고자 계획한「청년농업인 아카데미」교육과정이 제1기 교육생을 모집 완료하고 29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농협은 그동안 농가인구 감소와 농촌지역 고령화의 가속화 속에 우리 농업을 이끌어갈 40세 미만 농업인이 전체 농가의 1% 대
♦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7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무소장 회의에서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위한 제주농협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원클린 사무소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공동참여·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NH농협은행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23일~25일(3일간) 만감류 가격이 하락하고 유통처리에 어려움이 있자 재배농가들과 함께 양재동 하나로클럽, 울산하나로 클럽, 경남소재 롯데백화점(광복점,서면점,동래점,마산점) 4곳포함 6곳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했다.김군진 조합장은 최근 천혜향은 제철을 맞이하여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나 오랜지가 계절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으로부터 제주도 친환경 감귤농가 7곳이 인증 취소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이들 농가는 인증 취소 기준에 해당 안되는 화학성분이 검출됐지만, 농관원으로부터 친환경인증을 취소를 당했다.농관원 제주 서귀포사무소(소장 김내홍)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7개 농가에서 재배하는 감귤에서 화학성분인 피퍼로닐 부톡사이드가 검출돼
22일 오전 제주시 일도동 제주시 농협 공판장에서 감귤산지 전자 경매 개장 및 시연식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방훈 제주도 정무부지사, 강덕재 농협제주지역본부장, 현우범 제주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산지 전자경매제도는 인터넷 전자시스템에서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과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공판장 등에 상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2일 제주시농협공판장에서 감귤산지 전자경매제를 시범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내에서 감귤 생산과 유통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산지전자경매제도는 제주시농협의 주도로 농산물공판장 시설을 이용해 인터넷 전자거래 시스템을 통해 경매가 이뤄진다.올해 산지 전자경매 계획물량은 6천톤이며, 도내 농협직영 산지유통센터의 비파괴광센서기 선별을 통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감귤박람회가 9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렸다.9일부터 13일, 닷새 간 진행되는 박람회는 감귤을 주제로 한 세계유일의 감귤전문박람회로서 대한민국감귤관, 감귤산업전시관, 농기자재전시관, 감귤기획전시관 등 감귤관련 전시가 열렸다.또한 바이어상담회, 학술심포지엄 등 비즈니스와 감귤산업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감귤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감귤을 주제로 한 세계유일의 감귤전문박람회로서 대한민국감귤관, 감귤산업전시관, 농기자재전시관, 감귤기획전시관 등 감귤관련 전시와 바이어상담회, 학술심포지엄 등 비즈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운영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열고 올해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재논의한 결과, 전년과 동일한 kg당 160원(가공업체 부담금 110원, 도 보조금 50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kg당 110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이는 지난 9월 26일 위원회에서 결정한 kg당 100원에서 1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감귤운영위원회(이하 감귤운영위)는 오는 4일 2016년도 제3차 운영위를 열고, 올해 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재심의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제34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는 감귤운영위가 올해 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전년 대비 10원 인하한 것과 관련해 도내 농가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재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안정을 위해 '비상품감귤 자가 농장 격리사업'을 2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비상품감귤 시장격리사업은 기상환경 등으로 비상품감귤 생산이 급증하여 심각한 가공용감귤처리 적체가 될 경우 시행해왔다.올해 들어 농축과일음료 시장이 침체되면서 감귤농축애 소비가 부진하고 이로
2024 국제감귤학회 학술대회를 제주에 유치했다고 한국감귤아열대과수학회(회장 송관정)가 24일 밝혔다.한국감귤아열대과수학회는 2024년에 개최될 국제감귤학회 제15차 국제학술대회를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월 18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 학회 회원 8명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제주감귤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국제행사로 진행된 지난 2015년 박람회와 달리 국내행사로 진행되며, 사업비로 도비 10억 원이 투입되며, 1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한다고 조직위원회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