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거린사슴회(회장 양지훈)은 11월 12일 오전부터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 오름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산불예방 감시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오름 정상에서 일명 ‘플로킹’하는 제주 거류 일본인을 만나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뜻 깊은 정보 교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전)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현)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 연합체로 구성된 사회봉사팀 거린사슴회(회장 양지훈)가 11일 섬속의 섬 우도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오전 거린사슴회 회원들은 우도 하우목동항에서부터 시작해 일출로 유명한 홍조단괴해빈까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하우목동항 주변 폐플라스틱과 폐지를 비롯해 홍조단괴해빈에 쌓인 밀려온 해안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거린사슴회의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함께 ‘청정제주 살리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