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당선인은 2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하여 교육감 당선증을 받았다.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당선증 교부식이 끝난 후 4.3평화공원과 호국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이날 4.3공원 참배에는 김양택 공동총괄선거위원장을 비롯하여 교육감 선거에 참여했던 캠프인사들이 함께 했다.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4.3공원을 참배한 자리에서 방명록에 “4.3학생교육관을 지어서 평화 인권 상생교육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써 4.3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은 이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도민통합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오영훈 당선인과 함께 도민 정부시대의 문을 열고, 도민 대통합을 이뤄내는데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도민통합 선대위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오영훈 당선인과 위성곤 국회의원, 고병수 후원회장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도민통합 선대위는 해단식에서 “도민통합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서 경선후보 캠프 간 진심 원팀 결합과 도민 선대위 공모 참여, 보수진영 인사 합류 등을 통해 진심어린 도민통합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의미를 부여
57.47%(168,019표)를 얻은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가 42.52%(124,322표)의 3선에 도전한 이석문 후보에 압승하고 당선인의 자리를 차지했다.앞서 김광수 당선인은 첫 도전에 나선 4년 전 2.42%p의 차이로 낙선했지만, 다시 재도전해 젲교육감 수장아리를 차지하게 됐다.김광수 당선인의 최대 승리요인에 대해 고창근 전 교육국장과의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의 힘이 가장 큰 것이라고 볼 수 있다.애초 제주바른교육연대의 ‘보수-중도 단일화’과정에서 의견 조율 과정에서 나간 자리에서 고창근 전 국장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가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3선에 도전한 이석문 후보를 초반부터 앞서나간 김광수 후보가 결국 자정을 넘어서면서 당선을 확정했다.김 당선인은 지지자들에게 90도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를 위한 교육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우선 전했다.이어 김 당선인은 불통으로 인한 교육자체가 무너졌음을 지적한 후 “소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자들은 물론 교육가족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김 당선
먼저 오영훈 후보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도민 여러분!최선을 다했지만 도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본업을 뒤로하고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밤낮없이 땀을 흘리며 수고해주신 선대위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및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윤석열 정부와 함께 제주발전을 이뤄낼 적임자임을 도민여러분께 알리는데 부족했습니다.오영훈 후보께서 앞으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협치의 자세로 제주의 대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간곡히 부탁드립니다.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2022.06.01.국민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당선인은 2일 “제주와 도민의 미래를 위한 대통합의 길을 걸어가겠다”며 말했다.이어 오영훈 당선인은 “도민의 선택이 제주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라는 엄중한 명령임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현재 작금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제주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선생님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여러분.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송구를 드립니다.김광수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저의 발걸음은 여기에서 멈춥니다.‘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미래 교육’,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길 바랍니다.지난 8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립니다.
"이분법적 사고 틀 던지고, 도민 대통합 실현하는 미래 만들 것"위대한 제주도민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도민 여러분의 선택이지금 제주에 놓인 현안들을반드시 해결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는 사실을이 가슴 속에 새기고, 또 명심하겠습니다.그리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끝까지 완주해주신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와부순정 녹색당 후보, 박찬식 무소속 후보에게도무한한 경의를 보내며 위로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먼저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거졌던분열과 갈등은 이제 훌훌 털어내야 합니다.사소하게 멍울 맺혔던 상처까지모두 씻어내야
제주도민 여러분. 오늘은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하는 날입니다.제주에선 제주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선거가 이뤄지고, 제주시 을 지역구에 한해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실시됩니다.투표장에 가기 전 신분증을 두고 오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코로나19 확진자를 제외한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어 제주의 미래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1일 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국내선 폐지‘ 공약을 규탄하는 도보 행진을 벌였다.허 후보는 이날 오후 5시께 제주시 연북로 사거리(아라이동)에서 출발, 광양로터리까지 행진을 이어가며 도민들에게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성을 호소했다.허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저지 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함께 행진하면서 제주를 박살내려는 민주당의 ’제주 완박‘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다.허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을 향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까지 1분 1초를 아껴 도민들을 만나면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오영훈 후보는 31일 저녁 7시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제주시 신광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며 세를 과시했다.많은 지지자가 모인 총력 유세에서 오영훈 후보는 단상에 올라 “이제 도민분들의 선택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몇 시간만 지나면 제주도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 후보는 “선거 막바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허향진 후보가 김포공항 이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1일 “청년들의 내일과 미래의 삶을 위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내일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달라”고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오 후보는 이날 제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한 후 학생회관에서 육성연설을 통해 “투표 참여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청년이 주인 되는, 청년주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가 청년들의 비서실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유권자 여러분!오늘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내일은 투표일, 선택의 날입니다.부디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저 허향진은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서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지사로서의 자질과 제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공약 등을 보여드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제2공항 조기 착공과 일자리 3만 개 이상 창출, 4.3 해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을 제주도민과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현재 제주 권력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 소속입
해결사 오영훈이 도민과 함께 제주의 꿈을 이루겠습니다.담대한 1% 제주시대를 열고, 제주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민 대통합 시대를 열겠습니다.도민만 바라보며 뛰고, ‘일하는 도지사’로서 ‘다함께 미래로’ 가는 내일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註)오영훈은 74년 제주도민의 염원인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해 매진해오고 있습니다. 4·3의 아픔을 민주당과 함께 털어냈습니다. 국가원수의 사과와 책임 있는 보상 단계까지 오도록 했습니다. 국가폭력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를, 변방으로 내몰렸던 제주에서 해낸 것이고, 그 중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1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및 국내선 폐지 공약을 폐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45분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공항이 대체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허 후보는 TV조선 보도를 인용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정책위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아 당 내부적으로 공유한 보고서에도 김포공항이 없어질 경우 많은 사람들이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31일 제주도의히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광수 후보는 “현재의 제주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8년간의 불통에서 인해 망가졌다”며 “이에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불통의 교육행정을 소통의 교육행정으로 바꿔야 한다”며 새로운 소통 교육감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두를 열었다.김 후보는 “제가 제일 먼저 한 약속이 '소통을 위한 열린 교육감실 운영'”이라고 전제한 후 “선거기간 동안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제가 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쏘아올린 ‘김포공항 이전 공약’논란이 제주를 넘어 전국적 이슈가 되면서 6.1지방선거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조차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승리 깃발 지역에서 배제시켰다가 최근 ‘김포공항 이전’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수십 년만에 승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포함시키면서 전국적 유력인사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봉에 서서 제주지원 유세와 더불어 SNS 이슈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30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기획추진단’을 설립하여 교실과 운동장의 공간을 혁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10대 뉴딜 정책 중 하나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건물을 증축, 개축 등을 통해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등 4가지 정책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제주도 교육청 역시 2022년 8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에 있다”며 “다른 시도의 경우 선정 단계부터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고 진행하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30일(월) 을 발표했다.10대 공약은 △학교 신설(오라지역 고등학교·초등학교 및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등학교) △고등학생부터 버스비 전액 지원 △고3 학생 ‘코로나 극복 위로금’ 지원 △학교 엘리트 체육·학교 스포츠클럽 상생 발전 △서귀포시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 △서귀포 어린이 도서관 신설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교육행정직 정원 확대·직급 상향 및 공·사립 차별없는 교육) △어린이집ㆍ학원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인건비 등 지원 강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0일 결혼에서 임신, 출생, 육아돌봄, 일·생활 균형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오영훈표 아이키움 공약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으로 짜여졌다.우선 결혼 단계에서는 ‘보금자리 공공분양 주택’ 제공으로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전·월세 자금 등 주택 관련자금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임신 단계에서는 임신부 가정의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