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제3대 임원진을 출범한다.진흥원은 13일 오전 제 3대 진흥원 원장으로 강민부 신임원장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출범한 진흥원은 제주콘텐츠코리아랩,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음악창작소, 제주웹툰캠퍼스, 블랙박스 공연장 등 지역의 문화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인프라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온라인 교육플랫폼 구축 및 제주형 K-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왔다.강민부 신임 원장은 앞으로“제주 자연유산 및 풍습 등의 인문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제주문화도시를 지향하도록 노력하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4회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찾아 은갈치를 비롯한 수산물 홍보에 나섰다.
(영상-대통령실, 제주도)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4회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찾아 은갈치를 비롯한 수산물 홍보에 나섰다.김건희 여사는 6일 오후 6시 서귀포항에서 열린 제4회 은갈치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저는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으로서 오늘 제주를 찾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언제나 큰 품으로 안아주는 어머니의 섬같아 더욱 특별하다”고 제주 방문의 소회를 밝혔다.이어 김 여사는 “저는 방금 이곳에 오기 전 갈치 경매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와 완도를 오가며 추자도를 경유(6항차/주)하는 정기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가 오는 17일부터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추자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억 2800만 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대체 화물선을 임차하고 화물운송 정상화를 지원해 나간다고 밝혔다.㈜한일고속에서 운항하는 송림블루오션호는 현재 추자항 취항 선박 중 유일하게 대형 화물차량(4.5톤 이상) 선적이 가능하다.송림블루오션호가 운항을 중단하면 대형화물 차량을 운송할 수 있는 선박이 없어 건설자재, 대형폐기물 등 대형화물 운송에 차질이 빚어져 지역주민들의
제주지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발생이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에 방역당국은 올바른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적극 협조 필요와 더불어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주기적인 환기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532명으로 전월대비 3535명(▲44.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1만 3,777명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월별 확진자 : (1월) 13,777명→ (2월) 5,548명(▼59.7%)
일간제주에서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의회를 비롯해 제주도 및 제주시(행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축협,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 관련 기관들을 취재해 각 계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정부 및 관계기관 집중취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표류하고 있는 ‘그린에너지파크’문제의 상황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중점 기획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에서 기획 단독으로 다루고 있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 조성 프로젝트’[기획 -①
일간제주에서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고태민 의원)을 비롯해 제주도 및 제주시(행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축협, 농업인단체 등 관련 기관들을 취재해 기관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표류하고 있는 ‘그린에너지파크’문제의 상황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중점 기획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에서 기획 단독으로 다루고 있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 조성 프로젝트’[기획 -①]에서 고태민 국민의힘(애월읍 갑)도의원의 지난 19일 제
일간제주에서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고태민 의원)을 비롯해 제주도 및 제주시(행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축협, 농업인단체 등 관련 기관들을 취재해 기관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표류하고 있는 ‘그린에너지파크’문제의 상황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중점 기획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에서 기획 단독으로 다루고 있는 가칭‘그린에너지파크 조성 프로젝트’[기획 -①]에서 고태민 국민의힘(애월읍 갑)도의원의 지난 19일 제주
일간제주에서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고태민 의원)을 비롯해 제주도 및 제주시(행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축협, 농업인단체 등 관련 기관들을 취재해 기관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표류하고 있는 ‘그린에너지파크’문제의 상황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중점 기획취재를 통해 짚어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보
(영상-제주도의회 제공)제주 농업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대형 친환경 프로젝트.즉, 가축분뇨를 포함한 복합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가칭 ‘그린에너지파크’ 조성 프로젝트가 사업 주제인 JDC와 지원체인 행정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등 뒷짐을 지면서 장기간 표류, 이에 수백억 원이 허무하게 허공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이런 지적은 19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 제41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태민(국민의힘, 애월읍갑)도의원이 지적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이날 고 의원은 작심하듯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가계의 자산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해 가칭 저소득·저자산층 자립기반 지원기금 신설을 추진하고,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예고했다.또한 도산·폐업 등 금리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잠재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대출이자 부담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한시적 이자차액보전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서민을 위한 금융포용 정책도 펼친다.오영훈 지사는 6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에서 신3고 여파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1차산업·관
민선8기 들어 처음 구성되는 제7기 제주청년원탁회의에 대한 도내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도내 만 19세~만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제7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21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약 2.3배가 증가한 것으로, 2018년 제주청년원탁회의를 도입한 이래 청년위원 공모에 역대 최대 인원이 신청했다.제주도는 올해 제주청년원탁회의에 대한 도내 청년들의 관심이 특별히 뜨거운 것은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청년주권 실현을 위한 제
제주 항만물동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항만물류의 중심 제주항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항만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운‧항만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 항운노동조합회관에서 ‘제주항 발전을 위한 해운‧항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주항에서 여객운송 및 물류수송 사업을 운영하는 항만 이용 사업체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해운‧항만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전경탁 제주항운노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GS건설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입찰 참가자격 사전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29일 입찰참가 등록과 기본설계도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 업체들 가운데 실시설계 적격자를 가리게 됐다.입찰참가 등록 업체들은 지난 2월 입찰 공고에 따라 150일간 현장조사와 함께 계획지표의 적정성, 하수처리공법, 시설물 배치 계획, 시운전 계획, 성능보증 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설계도서를 제출했다.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에 따른 이용객 감소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판매 촉진 및 이용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이용기간으로 지정하고 공무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차량으로 접근이 불편한 전통시장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6개시장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면도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그리고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전통시장 주변 10개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부활시켜 도민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인수위는 2013년까지 운영되었다가 폐쇄한 도교육청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7월 1일 교육감 취임과 동시에 오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부활하는 게시판은 비교적 단순한 질의와 답변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궁금점을 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기존 운영하던 ‘교육감에게 바란다’, ‘제주교육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코앞에 둔 작금의 상황에서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영훈 예비후보 간 기세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앞서 고부건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대변인이 오영훈 예비후보를 향해 “오영훈 후보, 왜 하필 한진그룹인가?”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고부건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와 생존권 투쟁을 벌이는 동안에도 오영훈 후보는 눈과 귀를 막고 있었다.”며 “그랬던 오영훈 후보가 선거철이 되자 불쑥 나타나 지역 원로들의 호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공공매입 공약을 발표했다.”고 일침을
25일 오후 5시기준 제주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육박할 정도로 폭증하면서 제주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이는 제주지역 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 938명 중 20세에서 59세 연령에서 무려 529명이 발생하였으며, 20세 미만에서도 339명이 발생하고 있어 고령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감염이 만연되고 있다.이에 제주방역당국은 철저한 개인방역과 엄격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조속한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2021년 하반기 기본연구 ‘빅데이터 기반 지역 공공서비스 성공 사례와 제주 활용방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전 세계적인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추세 속에 정부는 데이터의 생산, 수집, 분석, 유통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함께 관련 공공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IoT-빅데이터-AI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인 스마트 아일랜드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주 빅데이터플랫폼, 제주 데이터허브, 제주 빅데이터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