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보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사전선거투표일인 5월 27일 5대 공약 중의 핵심공약인 4·3의 정의로운 해결과 관련 4·3유족의 요구사항 중의 하나인 배·보상금 상향지급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부상일 후보는 “4·3특별법 초안을 작성할 당시인 1999년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이지만 4·3피해자 및 유가족들이 느끼는 아픔이 세월이 흐른다고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당연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 4·3의 현실임을 확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해단식을 갖고 공식 해산했다.이날 오전 11시 제주도당 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 박명찬·최이리나 도민선대위원장, 김영진·김방훈·문성유 공동선대위원장, 각 특위위원장단, 본부장단 등 제주선대위 관계자와 당직자 약 40여명이 참석해 정권교체를 자축했다.허향진위원장은 해단식에서 “이번 대선 승리는 윤석열 당선자의 승리이기도 하지만 국민과 도민 여러분의 승리다”며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 대열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준 선대위 관계자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
제20대 대통령선거 심상정후보 제주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10일 출근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22일간의 선거운동과 투표를 마무리하고, 정의당 심상정후보를 지지해준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 것이다. 감사 인사는 김정임 공동선대본부장, 박건도 선대본 대변인을 비롯해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심상정후보는 득표율과 득표수에서 전국 2.4%, 803,358표, 제주 3.4%, 13,598표를 각각 획득해서, 국민들로부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에는 전국 6.17%, 제주 8.51%의 득표율을 기록한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와 관련,“위대한 국민의 승리, 제주도민의 승리다. 불공정과 비상식의 시대를 심판하고 공정과 상식의 시대를 열었다”며 제주도민과 당원동지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출구조사부터 마무리까지 초박빙이었다. 도민 여러분이 선택한 ‘소중한 한표’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던 선거였다”며 “5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주권자인 우리 국민과 도민이다”고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제주도민들의 성원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섰다.이어 제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적극 나설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허향진 도당 위원장은 10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고 전제한 후 “이번 대선은 각본 없는 드라마로, 주인공은 국민과 제주도민”이라며 “(이번 결과에)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허 위원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는 위대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제주의 책임있는 변화’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 ‘내로남불’식 국정운영 등을 심판하기 위한 정권교체론이 국민들의 시대정신이었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다수 국민들의 염원이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나타난 것입니다.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윤석열 후보의 당선에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윤석열 당선인은 제주발전을 위한 책임있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에 대해 도민들께 송구함을 내비치면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완벽한 승리를 일궈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송재호 도당위원장은 1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국민들과 도민들의 뜻을)보다 더 잘하라는 질책을 받아들이고 겸허하게 성찰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민주당 제주도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소중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도민과 국민 곁으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개표시작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밀리다가 새벽 1시를 넘으면서 역전을 시작하더니. 결국 당선 확실해지자 "윤석열"을 연호하면서 환호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의 바로비터라고 불리던 제주특별자치도가 그 브랜드를 내려놓게 됐다.즉, 제주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통설이 이번 대선을 통해 사라지게 된 것.현재 제주지역은 개표율 100%된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제주시에서 15만7695표인 53.7%를 얻어 1위를, 그 뒤를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2만2084표(41.6%),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만7표(3.4%)를 차지했다.이어 서귀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지상파 방송 3사(KBS· MBC·SBS)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엇갈리면서 이번 대선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박빙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먼저 9일 오후 7시 30분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47.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48.4%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그리고 이날 동시간대 발표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이
제20대 대선 하루를 남겨둔 8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도당사 회의실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을 비롯 김방훈·문성유 공동선대위원장 김황국·이경용·오영희 도의원 김채규 직능본부장, 김영라 여성본부장 김준호 청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은 인물과 정책, 공약 등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특히 제주에서의 대결은 무척 치열했다"고 소회를 밝혔다.또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불러내고, 국민이 키운 후보이고
국민의힘 선대본 조직본부 장성철 제주발전특별위원장(국민의힘 전 제주도당위원장)은 3월 8일 20대 대선 본 투표일에 즈음한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제주발전을 위한 책임성있는 공약을 제시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도민 여러분께 호소”했다.장성철 위원장은 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의 기준으로 우선 문재인정부 5년 동안 제주특별법 6·7단계 제도개선 핵심 권한이양을 꼽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냉정한 심판을 역설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6·7단계 제도개선 과정에서 원희룡 도정이 제주도민과 함께 요구했던 중요한 핵심 권한들이 대부분
허향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도민 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제주 제2공항 등 제주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제주도민들의 적극적 투표로 정권 교체 이뤄내자“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인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8일 도당 당사에서 선거운동 마무리에 따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허향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불러내고, 국민이 키운 후보로 공정과 상식의 대표적 상징”이라고 전제한 후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간 무능하고 무책임한 모습
제주 ICT기업인들은 제주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대선을 하루 앞두고, 대선승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재명후보에 대한 지지를 힘차게 선언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으로 ICT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대전환의 성공여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IMF를 극복하고 인터넷고속도로를 놓았던 김대중 정부의 기반 아래 우리나라는 현재 ICT강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식견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를 실현할 대통령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8일, “군복무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병역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국민연금은 18세 이상 59세 이하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자가 군복무 등으로 소득이 없거나 줄었을 때는 납부 예외를 통해 가입자격은 유지하되, 보험료는 내지 않아도 된다.이 경우 납부 예외기간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만큼 가입 기간이 줄고, 급여율이 낮아져 나중에 받게 될 연금액이 줄게 된다.군
제주도민 여러분! 오늘로서 20대 대선의 공식선거운동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긴 여정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쓴 소리는 저희들의 부족함을 일깨워 주셨고, 더 열심히 하라는 질책은 저희들의 신발 끈을 조여 매게 했습니다.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는 저희들의 지친 마음을 한순간에 녹여주셨습니다.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조금이나마 부족함을 채울 수 있었고 한걸음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그 은혜를 중단 없는 혁신과 헌신으로 끝까지 보답하겠습니다.어제 7일에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들은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면 제주도민의 선택을 받아야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며 “작금의 초접전 상황에서 제주도민 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며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선거일 하루를 앞두고 ‘제주패싱 논란’으로 급하게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어제 예정됐던 제주유세를 수도권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간다는 이유로 취소했다가 들끓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앞둔 8일 제주에서 유세를 갖고 “제주도를 책임있게 변화시키겠다. 제주도를 바꿀 기회를 달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20여분간 이어진 유세에서 제주를 4차산업 혁명의 선도지역으로 육성.지원하고, 제주의 천혜자원을 활용한 수준높은 관광지로 탈바꿈시겠다고 했다.또 제2공항은 도민의견을 수렴해 동서가 균형발전하는 방향으로 빨리 추진하고, 4.3보상문제는 국격을 위해서라도 유가족과 도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과감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력유세가 열린 제주시 동문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3월9일 제주에서 압도적인 표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그 백배, 천배로 갚아서 보답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지난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방문에 나선 이 대표는 이날 오후7시 제주시청 인근에서 열린 필승유세에서 먼저 내일(8일) 오전9시30분 윤석열 후보의 제주방문 소식을 전하며 “내일 제주에 오는 윤 후보와 꼭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표는“이번 선거에서 제주도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이후의 삶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는 정당이 제주도의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3월 8일 유세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