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5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통해 관중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제주는 지난 시즌 19차례 리그 홈 경기에서 114,015명의 관중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 6,000명으로 2022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3,151명 대비 무려 90.4%의 증가율이 기록했다. 올해도 제주의 인기는 뜨겁다. 주중 1경기 포함 총 3차례 홈 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182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무엇보다 성적, 날씨, 주중 일정 등 다양한 변수에도 관중이 급감한 적이 없다는 게 고무적이다.여기에 만족하면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유일의 프로 연고구단인 (대표이사 구창용)가 2024년 K리그1 정상 도전을 위한 시즌 개막전으로 2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프로축구 첫 원정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23 시즌 제주Utd는 9위(10승 11무 17패), 강원FC는 10위(6승 16무 16패)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상대 전적은 제주가 1승 3무로 강세에 있어 첫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제주Utd는 2024년 시즌을 대비해 ‘학범슨’ 김학범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브라질 듀오인 탈레스-이탈로, K3리그 득점왕 제갈재민,
제주(제주서초) 출신으로 전북(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석진이 U-17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한석진은 2016년에 제주사라FCU10 선수등록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서초등학교에서 선수생활 하였고, 2020년에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전북현대U15동대부속금산중학교로 이적하였다.한석진은 제주서초 선수 시절, 2018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초부 결승전에 주축 선수로 나서 제주 단일팀 최초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장본인이다. 이를 계기로 제32회 차범근축구상을
4월29일 토요일 미디어기 축구대회가 사라봉 풋살 경기장에 열렸다.이날 제주풋볼아카데미 만5세 친구들은 좌충우돌 축구경기를 진행했다.아이들이 넘어지면서도 공에 대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축구에 진심인 모습에 이날 아이들의 부모들은 목이 찢어질 정도로 응원과 격려의 함성을 쏟아냈다.이날 경기에서 1학년 형들은 우승을, 만5세 친구들은 공동3위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구자철 선수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구자철 선수는 최근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연북로지점을 방문,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 하는 전도민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은 지난해 12월 ‘김만덕나눔 적금 운영 사업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김만덕나눔 적금’에 고객이 기부금 출연을 신청하게 되면 적금 만기 후 이자의 일부분을 제주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금으로 추가해
검증된 경기력 뿐만 아니라 최적의 현지화까지. '동방예의지국형' 외국인 선수 트리오 헤이스-유리-링이 계묘년(癸卯年) 설을 맞아 세배까지 선보이며 남기일 감독과 제주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제주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브라질 듀오 헤이스와 유리는 남다른 적응력으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광주FC에서 지난 2시즌 동안 K리그1과 K리그2 무대에서 맹활약(16골 9도움)을 펼쳤던 '형님' 헤이스는 유리에게 한국 정서, 문화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동생' 유리는 헤이스의 조언에 힘입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제 5대 대표이사에 구창용(54)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이 선임됐다.구창용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1995)를 졸업하고 1995년 유공(현 SK에너지) 법무팀에 입사했다. 2008년 UC. Davis Law School에서 법학석사 과정(LL.M.)을 수료했으며, 이후 SK에너지 법무팀장(2010), SK에너지 에너지정책팀장(2016)을 거쳐 2018년부터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으로 임명돼 모기업 경영 안전 및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제주 구단 관련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주
▶ 우승 : 남자부- 남녕고등학교,여자부- 신성여자고등학교▶ 준우승 : 남자부- 제주중앙고등학교여자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최우수선수상 : 남자부- 남녕고등학교 양재민여자부- 신성여자고등학교 강은서▶페어플레이상 : 남자부- 제주중앙고등학교 홍지석여자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김수정▶ 공로상(지도교사상) : 남자부- 남녕고 김승필선생님여자부- 신성여고 강원석선생님▶ 결승전 경기 결과1. 결승전(남자부)남녕고등학교 : 제주중앙고등학교(승부차기 3 : 1)2. 결승전(여자부)신성여자고등학교 1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맹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월드컵에서 남미국가와 경기에서 단한번의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한국의 선수들의 얼굴에는 투지가 넘쳐났다.손홍민 주장을 비롯해 우리 한국선수들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우월한 경기리듬을 가지고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가졌다.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한 박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전력 보강을 위해 김범수(22)를 영입했다. 제주는 6월20일(월) K리그4 소속 서울중랑축구단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김범수는 사동초-덕계중-JSUN FC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갈고 닦았다.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주며, 골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까지 갖췄다. 공격지역에서 침투 패스 빈도가 높은 남기일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부합하는 공격 자원이다. 특히 2020시즌 K리그2 초대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던 이동률과 2021시즌 멀티 플
제주대학교 여자축구클럽 ‘제대로’(감독 박경호)가 전국을 제패했다.‘제대로’는 지난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클럽챔피언십 1차 전국예선’ 결승전에서 숙명여대 ‘FC숙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제대로’와 ‘FC숙명’은 1대1로 팽팽하게 맞서며 경기는 연장전까지 진행됐으나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제대로’는 4대3으로 승리하며 2018년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전국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앞서 ‘제대로’는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해녀와 함께 '산해진미 플로깅'을 통해 남다른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다양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ESG(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 경영이 사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고지 제주도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임팩트 있는 과제를 선정해 새로운 SV (사회적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 대표브랜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와의 아름다운 동행이 대표적이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수문장 김동준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이란전이 끝난 뒤 9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최종예선을 끝낸다. 14일 발표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UAE전 소집 명단에 김동준이 이름을 올렸다. 김동준은 2018년 1월 터키 전지훈련 이후 첫 소집이다.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김동준은 각급 연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대학축구의 최고 센터백으로 손꼽히는 김종민(20)을 영입했다. 제주는 김천대 출신 중앙 수비수 김종민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종민은 김천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지난해 2021 U리그 8권역리그 우승을 이끌었다.현재 대학축구에서 최고의 중앙수비수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력한 피지컬(191cm, 85kg)과 침착한 판단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어하는데 능하다.양발잡이로 빌드업이 좋고 경기 리딩까지 뛰어나 프로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제주의 차세대 중앙수비수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김종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구자철과 계약을 완료했다.제주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촬영한 구자철의 입단 화보와 함께 11년 만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구자철은 3월 6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제주 팬들에게 공식으로 복귀 인사를 건낼 예정이다.한편,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서귀포 빠레브호텔 1층 카멜리아홀에서 복귀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다.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로 입단하면서 K리그로 전격 복귀한다. 제주는 구자철과 복귀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구자철은 제주와 K리그를 대표하고 사랑하는 선수이다. 11년전 해외 진출 당시 ‘K리그 복귀 시 제주 유니폼을 입겠다.’고제주와 팬들에게 약속 한 바 있다.해외진출 후에도 구자철과 지속적인 교감을 가져오던 제주는 구자철의 복귀 가능 상황을 인지하였다.이에 제주는 2022시즌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였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제주를 넘어 한국축구에서 갖는 상징성 뿐 아니라 전력 강화 측면에서 구자철이 꼭 필요하다고 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방에서 대구FC를 맞아 파이널 A행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제주는 9월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7승 14무 7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파이널 A행 마지노선인 6위 수원 삼성과 7위 인천(이상 승점 36점)과의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이날 승리를 발판으로 파이널 A 진입 가능성뿐만 아니라 상위권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대구는 쉽지 않은 상대다. 최근 대구전 7경기 연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U-18, U-15 유소년팀이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일원(외도2구장, 외도1구장, 이호구장,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로 편성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오는 10월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이번 평가전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로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8시 두 차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평가전에는 이강인(발렌시아CF),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주목받는 선수들을 비롯하여 이동준(울산현대), 오세훈(김천상무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는 12일(수)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4승 8무 2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제주는 지난 14라운드 수원FC전 1-3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