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JEMU에서 제작 지원한 뮤지션의 디지털 싱글앨범
관광객과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는 오는 3월 16일(토) 오후 6시에 ICC JEJU 3층 델리지아홀에서 2024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의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Spring Sonata」 는 중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토마스 린트호스트(클라리넷), ▲클라우스 위르겐 브뢰커(트럼펫), ▲에크하르트 마이
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용팔)가 주최․주관하고, 삼도1동 주민센터와 각 자생단체가 후원하는 「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3월 22일부터 3일간 전농로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사랑 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을 주제로 만개한 벚꽃을 품에 안은 전농로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무대공연, 길거리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축제 첫날에는 삼도1동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행사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개막식에 이어 색소폰앙
‘제26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주행사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걷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로 결성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중 하나인 봄 걷기 축제이다.‘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는 서귀포 유채꽃(3월), 일본 구루메시 진달래꽃(4월), 중국 다롄시 아카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2일~3월 3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제21회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Sharja Heritge Days)’행사에 주빈으로 초청받아 선보인 독특한 제주문화가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샤르자 문화유산의 날’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 북촌리 어촌계 해녀와 놀이패 한라산이 함께한 ‘뒷개할망 춤추다’ 공연 등을 펼쳐 제주의 문화예술을 중동에 널리 알렸다.지난 2월 22일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 개막식에 참가한 쉐이크 술탄 빈 무하마드 알카시미(Sheikh Sultan bin M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개막을 앞두고 2월 26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누어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아 1980~1990년대 박물관 내외부 및 신산공원 등 주변 일대의 모습이 담긴 추억의 옛 사진을 오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개 수집한다.이번 공모전은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이와 연계해 개최하는 박물관 아카이빙 특별전의 콘텐츠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공모대상은 1980~1990년대 △박물관 배경으로 촬영한 인물사진 △박물관 내부 전시실 및 외부(야외)를 찍은 사진 △박물관이 나온 인근 지역 풍경사진 등을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공개행사 연출을 대행할 업체를 공모한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기획ㆍ연출 등 행사 운영을 종합적으로 대행할 업체 공모를 2월 21일까지 진행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입찰 참가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자 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서 「중소기업 범위 및 확인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급된 중ㆍ소기업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월 21일(수) 오후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제8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화합"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합창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및 제주의 합창단이 만들어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예술축제 중 하나이다.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6개 합창단과 미주리주립대 합창단 등 해외 3개 합창단이 함께하며 어린이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등 다채로운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2월 9일 설 당일에는 어린이 관람객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제주를 찾은 박물관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어린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전통공예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전체 설 연휴 기간(9일 ~ 12일) 동안에는 투호∙제기차기∙팽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아이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무료 개방하고, 설 다음 날인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설맞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윷놀이·팽이치기 등 11종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또한 자개거울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어반 스케치 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제주목 관아 곳곳을 돌아다녀야만 풀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아울러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제주목 관아 내에 포토존 2개소(연희각, 귤림당)도
(영상-제주도)2024년 갑진년 새해 제주도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4 탐라국 입춘굿’ 축제가 도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2일 춘경문굿으로 시작한‘2024 탐라국 입춘굿’이 4일 도진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탐라국 입춘굿 축제는 기존에 제주시에서 행사를 후원해 왔으나, 탐라국으로서 제주 전체를 아우르는 행사로 위상을 높이고 서귀포시 지역까지 행사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주도 후원으로 진행됐다.입춘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제주의 신들을 굿판에 모시는 초감제를 비롯해 다채
“어울림! 자연스럽고 소중하고 아름답다”나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자연의 품 속에 들어가 바라다 보면 어느 한 조그만 자락에 아주 소박한 작은 친구들이 나의 눈에 들어옵니다.클로즈 업으로 야생화 친구들을 내 가까이로 내 안으로 끌어당기려 하지 않았습니다.끌어당겨 그들이 더 크고 화려하고 돋보이게 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물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다 세상의 중심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자연이라는 품의 아주 조그만 한 자락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소박한 생을 사는 야생화들을 담아보려 하였습니다.내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2023. 10. 13.(금) ~ 2024. 2. 18.(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오는 1월 13일(토) 운영한다.이번 연계 특강은 2024년 1월 13일(토)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2023년 11월 4일(토)부터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에는 모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이 가득하고, 행운이 잇따르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활력소이자 지역사회에 건강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제주예총은 그동안 시대 흐름 속에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을 펼치는 예술 문화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올해도 제주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을 기대하며 예술이 멈추지 않도록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도내 예술인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관악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사업인 ‘2024년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음악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은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신청, 전국 298개 사업 중 1차 서류심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9일 최종 21개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지원사업은 축제운영, 공연장운영 등 예술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 대상으로 축제 개최, 공연제작 및 발표 등 공연예술 창작활동을 위한 인건비 및 운
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 뉴스라인제주(대표 양대영)는 27일 오후 수상자 가족과 내빈, 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8회 2023 영주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영주문학상심사운영위원회(위원장 김순신)는 양동림 시인을 제8회 수상자로 선정했다. 양동림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이번 제8회 영주문학상 수상작은 양동림 시인의 시집 “여시아문”이다. 여시아문은 불교 용어로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란 말이다.양대영 뉴스라인제주 대표는 “이번 영주문학상을 수상한 양동림 시인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는 12월 20일(수) 김정문화회관에서 2023년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활동한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이번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문화예술대상은 지난 3월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으로 취임한 안정업 지회장의 공약사업으로서 서귀포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활동의욕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재정되었으며, 지난 11월 한달 동안 서귀포시 지역에서 2023년 활동한 문화예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JSW 카운트다운 2024’는 효린, 다이나믹 듀오, 지누션, 김종국 등 레전드 아티스트가 총출동, 올해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제주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에 고객들의 관심도 폭발적이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JSW 카운트다운 2024’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매 꿀팁을 공개한다.호캉스와 카운트다운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아듀2023’ 패키지를 기억하자. 해당 상품은 객실
해군 기동전단(이하'7전단')이 20일(수)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재주도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군 군악대의 힘찬 선율을 제주도민분들에게 전하며, 바다에서 힘으로 대한민국 안보를 뒷받침하는'강한해군·해양강국'의 의지를 보여주고, 도민분들에게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임은혜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조세형 7전단 군악대장이 지휘하는 해군 군악대 장병들을 비롯해 가수 박주희가 출연한다.이번에 서귀포예술에전단에서 실시하는 송년음악회 공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