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는 오는 3월 16일(토) 오후 6시에 ICC JEJU 3층 델리지아홀에서 2024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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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의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Spring Sonata」 는 중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토마스 린트호스트(클라리넷), ▲클라우스 위르겐 브뢰커(트럼펫), ▲에크하르트 마이클 피셔 (바이올린) 그리고 ▲이수미(피아노)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들과 함께 클라리넷, 트럼펫 그리고 바이올린의 앙상블로 꾸며질 예정이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 중심으로 ICC JEJU 문화광장 행사를 추진해 관광객, 제주도민 그리고 MICE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도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초대해서 더 많은 문화적 힐링과 수준 높은 문화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2024년 신춘음악회 「Spring Sonata」는 전석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ICC JEJU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ICC JEJU 브랜드사업단 064-73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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