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소리를 대변하면서 쉼 없이 달려온 제주지역 대표 인터넷 신문사 ‘일간제주’와 제주를 비롯해 모든 이들과의 소통을 위한 ‘일간제주’TV가 독자분들과 도민들의 지지로 창간 16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코자 합니다.이에 따라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나아가고자 일간제주의 새로운 로고를 4월 1일부터 적용해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도민들께 찾아가려 합니다.제주지역 인터넷 신문을 넘어 전국적 소리를 대변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번 일간제주 신규 로고는 ‘정의를 향하는 펜의 힘’이 그 어느 힘보다 강하다는 모습을 표현 했습니다.이뿐만
(영상-제주해경)서귀포해양경찰(서장 윤태연)는 남방큰돌고래에 과도하게 접근한 행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17일 오후 5시쯤 무릉리 앞 300미터 해상에서 어선 1척이 남방큰돌고래에 과도하게 접근하고 부딪친다는 신고를 접수코즉시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출동하여 낚시어선 A호(7.93톤, 제주선적)를 발견, 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A호 선장(남, 50대)은 단속경찰관이 채증자료를 보여주며 추궁한 결과, 돌고래에 10~50m 이내로 접근한 사실을 시인하였다.「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누구든지
지난 2008년 6월 18일 ‘제주도민들과 공감(共感)하는 쌍방향 언론’을 기치로 내걸고 창간한 인터넷 신문 ‘일간제주’가 벌써 14년을 맞고 있습니다.제주지역의 척박한 언론 환경속에서 창간됐던 ‘일간제주’는 언론의 사명감을 무기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영역의 구애없이 ‘성역없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제주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제주지역 우뚝서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그동안 ‘일간제주’는 정치는 물론 제주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단독보도’를 통해 혁신의 언론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해 나갈 방침입니다.특히
제주시 노형동 빌라 주차장에 아무도 모르게 만든 제비 둥지가 있었다. 해당 둥지에는 워낙 목소리(?)가 큰 제비 가족들
창간 9주년을 맞은 제주도내 대표적 인터넷 신문인 ‘일간제주’가 독자권익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한 단계 성장을 이어나간다.일간제주는 7월 10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에서 일간제주 창간 9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일간제주 독자권익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및 향후 독자권익위원회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전개
도민의 소리를 대변하면서 쉼 없이 달려온 제주지역 대표 인터넷 신문사 ‘일간제주’가 도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사세확장에 나섭니다.이에따른 직원을 대폭 충원코자 하오니 ‘차가운 지성-뜨거운 감성-불타는 정열’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 취재 및 편집기자 : 경력 및 신입기자 00명- 경력기자는 일간지, 주간
JIBS 제주방송 이사회는 송정일 상무의 대표이사 취임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신임 송주일 대표이사는 1955년생으로 남주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제주MBC에 입사해, 2002년 JIBS 편성제작국장, 2011년 JIBS 기획실장, 2015년 JIBS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전임 김양수 대표이사는 JIBS 제주방송 고문으로 추대했다.
제주시 간부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제민일보 현 모기자가 경찰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지난 3일자로 폭행 피해공무원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회손으로 고소하여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제민일보 창간배경을 아는 도민 대부분은 제민일보가 도내 다른 언론과 판이하게 다른 성격의 언론으로 창간됐고, 그 때문에 언론의 사명감 또한 다른 언론과
현직 기자와 공무원간의 폭행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제민일보가 해당 기자를 인사조치 했다고 밝혔다.제민일보는 4일자 1면 사고를 통해 ‘본보 기자 경찰 수사 발표 관련 입장’을 내놨다. 제민일보는 입장발표문을 통해 “본보는 기자 품위를 손상시키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제민일보는 또 “본보는 사규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고 향
현직 기자와 공무원간의 폭행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고대로)가 사건에 연루된 해당 기자와 관련, 향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제주도기자협회는 협회 소속 회원과 공무원 간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도민사회에 실망과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협회는 “현직 기자와 제주시
KCTV제주방송 보도국장에 김석범부국장(48)이 승진 임명됐다.김석범보도국장은 서귀포고와 제주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2년 KCTV제주방송으로 자리를 옮겨 보도국 취재팀 차장, 보도부장, 부국장 등을 지냈다.김 국장은 “방송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난 20년간 도민들로부터 받아온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JIBS제주방송은 15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명단▲승진 △기획실 부국장대우 기획심의부장=송종훈 △편성제작국 제작부장=송철민 △보도국 편집부장=신윤경 △기술국 기술국장직무대리=김용관 △기술관리부장=양은철 △경영관리국 부국장대우 경영관리부장 김진필▲전보 △기획실 미래전략부장=박병춘 △기획심의부=정효성 △경영관리국 콘텐츠사업부=이용탁
전국언론노동조합 JIBS제주방송지부(지부장 부현일)가 전면파업 77일 만에 임단협을 체결, 파업을 종료하고 방송 현장에 복귀했다.JIBS 노사는 6월 1일(월) 오후 3시경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안을 도출했고. 언론노조 JIBS제주방송지부는 6월 1일(월) 오후 4시에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합의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거쳐, 총회 참석 조합원 9
한국PD연합회 JIBS 제주방송지부 소속 PD들이 8일 전면파업 52일을 넘긴 JIBS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JIBS 소속 PD들은 “파업과 동시에 지난 13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 받아온 , , 등 JIBS 대표 프로그
제주파라다이스로타리클럽(회장:이수철)회원들은 4월28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은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찾아 물품지원도 매달 펼치고 있다.
제주도인터넷신문 기자협회(회장 좌용철)는 30일 성명을 내고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JIBS제주방송 노조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에서 “JIBS제주방송 노동조합 파업이 44일째다. JIBS제주방송 노동조합의 요구는 기본 생존권 사수는 물론 근로환경 및 방송 제작환경 개선, 신사업의 투명성 확보, 제주도민의 방송으로 거듭나자는 것”이라며
제주도기자협회가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JIBS제주방송의 파업을 지지하며 앞으로 파업투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제주도기자협회(회장 고대로)는 이날 성명에서 “JIBS 경영진은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방송제작 환경 개선과 근로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JIBS 소속 기자들의 요구를 묵살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제주도기
‘시사만화가’ 양병윤 화백이 27일 오전 9시16분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고 양병윤 화백은 27일자 한라일보에 1만600회째 시사만화 ‘황우럭’과 ‘한라만평’을 마감하고 집으로 귀가했으며, 급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1만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시사만화 ‘황우럭’을 그린 제주언론인이다.1968년 제주신문 화백
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JIBS 제주방송지부(이하 JIBS지부)의 파업이 3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의 방송 JIBS를 지키는 싸움에 강력한 지지로 연대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JIBS지부의 요구는 명확하다. 창사이후 지난 13년간 철저하게 외면돼 온 방송제작 환경과 근로
JIBS 제주방송 기자협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그동안 JIBS 제주방송 뉴스는 대주주와 경영진의 자본 논리에 상당한 영향을 받아왔다”며 ”JIBS 제주방송이 민영방송이라는 한계를 운운하며 이른바 ‘돈이 되는 뉴스’에 주목했다. JIBS 기자들은 부끄럽다“고 말했다.JIBS 제주방송 기자협회는 “뉴스와 보도프로그램 아이템을 경영진들에게 보고하고, 기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