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방송
- 허용진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정책대결 없어...오로지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귀결”
- 허용진 “원희룡 후보의 친윤세력업고 한동훈 저격전략...그러나 팬덤 형성한 한동훈 절대 선호 흐름에 영향 없어”
- 허용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대표, 거대야당의 파상공세에 힘 합쳐 헤쳐 나갈 것”긍정적 전망
- 허용진 “원희룡 후보의 네거티브 전략....그러나 팩트 미흡에 당 발전에도 전혀 도움 없어"직격탄
- 허용진 “원희룡, 이번 당대표 선발과정에서 잘못된 전략으로 비판에 직면...'남원정 소장파 활동과 제주지사 당시 논란도 불거져”
- 허용진 “친윤 세력들, 원희룡 후보에게 속아 넘어갔다”주장
- 허용진 “원희룡의 쏘아 올린 한동훈 좌파 프레임...정치인은 정파를 넘어서는 모습 보여야”일침
- 허용진 “원희룡의 한동훈 배신자 프레임...그럼 박근혜 탄핵에 나선 원 후보가 오히려 배신자”일갈
- 허용진 “제주도민들은 원희룡 후보가 ‘제주가 낳은 인재’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일침
- 허용진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간 척을 지는 일은 없을 것”단언
- 허용진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당대표에 대한 기본적 신뢰 있어...갈등 없을 것”
- 허용진 “제주 홀대로 인해 국민이힘 탈당...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동훈 대표는 훌륭한 보수의 자산인 것은 분명”
- 허용진 “정치인의 말은 무조건 믿지 말아야!!”일침
- 허용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좌파와 우파를 넘나드는, 즉 실용주의적 정치가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소통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의 제주지역 무시와 더불어 제주당원들에 대한 철저한 외면으로 일관함에 결국 도당 위원장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면서 탈당을 선언한 허용진 前(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14화 3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의혹제기와 후보들 간 첨예한 갈등, 그리고 이러한 파장의 핵심에 제주출신 원희룡 후보와 관련된 논란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팬덤(Fandom)을 형성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 우뚝 선 한동훈 당대표의 ‘어대한(어차피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동훈)’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에 대해 향후 해당 현상이 긍정적 약으로 사용될 지 혹은 부정적 독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여소야대의 정치적 형국에서 대한민국 행정수장인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대표로 탄생한 한동훈 당대표와의 향후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다.
이번 제14화 3부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허용진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허용진의 “제주 사이다”는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국민의힘이 지난 7월 23일 전당대회를 통해 '한동훈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7개월 여간 이어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정식으로 '한동훈號'로 나아가게 된 것.
이번에 선출된 '한동훈號'는 총선 참패로 흐트러진 국민의힘 내 무너진 전열을 새롭게 갖추게 됐다.
특히, 국회가 가지는 법률제정권, 즉 입법권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에 맞서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핵심과제를 품에 안고 가야하는 운명에 놓이게 됐다.
이에 앞서 한동훈 신임대표는 전대 기간 각종 논란과 의혹 제기, 그리고 막말이 초래한 분열·갈등 상황을 수습하는 게 급선무다.
전당대회 당시 한 후보의 사천의혹, 친윤계와 친한계의 갈등,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후보가 공소 취소 요청을 했다는 한 후보의 폭로가 여권 내에서는 불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
따라서 한 대표인 경우 당 쇄신을 위해서는 여권 내 주요 인사들의 단합이 중요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최우선 해결할 문제는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 설정'이다.
야권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신임대표로 선출된 한 대표까지 싸잡아 '특검 파상공세' 상황과 사상 최악의 진흙탕 싸움을 벌인 전당대회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것도 한동훈 체제 앞에 놓인 난제들이다.
이러한 각종 난제 해결을 위해 한동훈 대표는 당 화합을 위한 ‘탕평 인사’를 전격 예고하면서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방송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8/127027_145836_2549.jpg)
이날 방송에서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그냥 간단히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바라보면서 느낀 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어대한(어차피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동훈)’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제한 후 “한동훈 후보의 절대적 지지여론 즉 팬덤을 나머지 세 사람인 나경원 후보, 윤상현 후보, 원희룡 후보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냐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허 전 위원장은 “솔직히 이번 전당대회가 국민의힘의 미래정책을 설명하는 즉, 국민의힘이 건강한 정당이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능력이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한테 부각 시켜 드리는 전당대회로 나아갔어야 했다”며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절대적인 여론의 지지를 받는, 즉 일명 팬덤이 형성되면서 한동훈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주를 이루게 됐다”며 “이에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친윤세력 포함)이 원희룡 후보를 내세워서 그걸 견제해 나가겠다라며 행동으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치닫게 됐다”며 전당대회 갈등이 이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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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원희룡 후보 입장에서는 한동훈 후보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면 반사적으로 자산에게 표가 쏠릴 거 아니냐라는 그런 전략으로 임했던 것 같다”며 “선거에서 종종 후발 주자들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보에게 정치적 공격을 가해야 인지도를 올리게 되고, 이로 인해 선발 주자가 표를 잃는다는 이러한 전통적인 선거 사고방식에 기인해서 일단 포문을 열었다”며 “그런데 우리가 대포에 공격하는 대포의 포탄이 규격이 맞아야 되고, 내용물도 맞아야 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그렇다면 상대 후보의 약점을 공격하더라도 첫째는 팩트에 기반을 두어야 되고 둘째는 정서가 맞아야 되고 셋째는 그 공격 포인트로 삼은 소재가 단위 발전과 부합하는 이러한 3가지가 갖춰져야 되는데 원 후보가 공격한 거는 팩트에 근거하지도 않고 내용도 적절하지도 않고 당의 발전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걸로 공격을 했다.”며 결과적으로 원희룡 후보의 전략은 완패로 끝나게 됐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허 전 위원장은 작심하듯 “(이번 전당대회 이후)원희룡 후보에 대한 평가에 대해 ‘원래 본색이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다”며 “제주도지사 할 때까지는 또는 ‘남원정(대한민국의 보수정당계 내 대표적 개혁, 쇄신파인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의 3인을 일컫는 단어)으로 대표되는 소장파 때까지 할 때까지도 그래 본색을 감추고 다른 포장을 했었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이러한 포장이 벗겨졌다는...저는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8/127027_145829_2546.jpg)
허 전 위원장은 이번 원희룡 후보의 패인에 대해 몇 가지로 구분해 설명했다.
그는 “원 후보는 ’나는 정치를 25년 했고 너는(한동훈 후보) 정치 초년생 아니냐 라고 공격을 이렇게 했다”며 “그런데 제가 바라볼 때는 25년이나 30년이나 정치인들이 활동을 하면서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어렵게 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치인이었던 사람이 틀렸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공격하면 되는 것이냐”며 이러한 기본적인 스타트가 잘못된 상태에서 출발했음을 지적했다.
이어 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좌파 프레임’을 제가한 상황에 대해서도 허 전 위원장은 “좌파 김경률씨라든지 진중권 교수 등과 한동훈 후조가 소통했다고 했다”며 “그런데 나중에 보면 원 후보가 이런 분들과 더 많이 소통했다”며 원 후보가 제기한 주장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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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위원장은 “주요 정당의 대표하는 사람들은 좌든 우든 의견을 듣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되며, 또한 의견을 듣는 것 자체를 막아버리면 안 되는 것”이라며 정당의 대표는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모든 이념을 넘어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전 위원장은 원 후보와 일부 인사들이 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히든카드인 영부인 문자 공개한 사실에 대해 “영부인이 개인적으로 한 문자를 왜 전당대회 과정에서 공개를 하는 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며 한심한 작태라고 질타한 후 “또한, 배신자 프레임이라 하는데, 대통령을 성공하게 하려면 대통령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그걸 보완하도록 노력해 주는 게 당 대표의 역할이기에, 이건 배신하고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며 “원희룡 후보가 서울법대 다니면서 국어 공부를 안 했나 그게 배신자라는 말하고 전혀 안 맞단 말”이라며 농담을 섞어가며 언중유골(言中有骨)적 발언으로 직격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허 전 위원장은 작심하듯 “(원희룡 후보는)박근혜 대통령 당시 탈당해서 탄핵해야 된다고 외쳤던 대표 인물”이라며 “그러면 해당 정당에 다시 들어오지 말아야지 이게 본인 스스로가 잘못한 길을 가는 것”이라며 “자기 스스로의 행위를 돌아보지 않고 남의 행위를 왜곡해서 배신자 프레임을 씌운다는 거는 그거는 정치를 잘못 배운 것”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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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허 전 위원장은 “이러한 사고를 갖고 왔기 때문에 제주도지사 하면서 성공하지 못한 것”이라며 “또한,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원희룡 후보는 수많은 패널들도 똑같이 ‘더 이상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카운트 펀치를 날리기도 했다.
이에 전당대회에서의 원희룡 후보의 모습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사회자가 ‘제주도에 나온 인재였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하자 허 전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전제한 후 “우리가 제주도가 나온 인재라고 생각하는 그 착각에서 우리 도민들이 벗어나야 된다”며 “공부 잘하면 인재인 것이냐!!...공부 이전에 정치를 하려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지 말고 세상을 먼저 읽어라...사람들이 마음을 읽는 게 저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서민들의 마음과 동떨어진 나 혼자만의 지식을 갖고 당과 국민을 끌고 나가려고 하면 언젠가는 들통이 난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제주도가 낳은 인재가 아니라 제주도가 원희룡 때문에 좀 손해를 본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며 원희룡 후보에 대한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8/127027_145832_2548.jpg)
이어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서 이루에서 두 사람 간 갈등이 첨예하게 맞설 것이라는 비판적 식견에 대해 허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 화합이 안 될 것인가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평소에 준 메시지, 이어 전당대회에서 과정에서 나온 메시지, 그리고 당 대표가 당선되고 나서 발표한 메시지를 쭉 보면 이게 일관되게 흐르는 맥이 있는데, 그건 바로 윤석열 대통령과 척을 지려고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봤다는 것”이라며 “(한동훈 대표는)윤석열 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가면 이것을 바르게 가도록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갖고 있는 사람이 한동훈 대표”라며 “이와 더불어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당대표에 대한 순간적으로 조금 기분이 언짢은 경우는 있었을런지 모르겠지만 한동훈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버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따라서 기본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는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이게 서로 척이 진다거나 엇박자를 낸다거나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 본다”며 “(이러한 갈등 유발은)정치평론가들이 인기를 끌기 위해 혹은 주목을 끌기 위해서 그렇게 그런 자극적인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의 관계는 기본적 신뢰를 통해 나아갈 것이라며 관계가 평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8/127027_145833_2548.jpg)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허 전 위원장은 “한동훈 당대표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고 전제한 후 “그렇지만 제가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일 당시 한동훈 대표의 공천 하는 걸 보고 (제주홀대가 너무 지나침에) 도당위원장을 뿌리치고 탈당을 했기에 개인적으로는 한동훈을 신뢰하지는 않는다”며 “개인적으로는 한동훈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보수를 이끌어 갈 차기 주자 대표적 인물로 자질은 충분히 갖춘 사람”이라며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거랑 우리 국가 전체를 위해서 평가는 달라야 함을 재차 강조해 정치적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0일 제14화 3부 ⓒ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8/127027_145835_2549.jpg)
그러면서 그는 “저는 보수도 아니고 좌파도 아닌 중도를 항상 지키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보수 진보 그런 이념 논쟁을 할 때가 아니고 실용주의로 나가야 된다고 본다”며 “좌파에서 좋은 정책을 내면 그것도 받아야 되고, 우파에서 좋은 정책이 나오면 그것도 받아서 무엇이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우리 국가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보탬이 되는 정책이냐를 결정해야 된다”며 “국민을 위해 좌파와 우파정책을 구분하면 안 된다고 보며, 이러한 측면에서 저는 중도라고 외치는 것”이라며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만 혈안이 된 대한민국 여야(與野)의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정치권이 나서줄 것을 간곡히 주문하기도 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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