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이용탁)는 11월 25일(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2차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계, 시민사회계, 의료계 등 16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의 ‘제주 가치 돌봄’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성인·직장인 대상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 제7기 제주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을 시청했으며, 마지막으로 2025년 사회연대회의 사업 결과보고 및 평가가 진행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재호 본부장은 제7기 제주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소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제주 100인의 아빠단 활동에는 총 134명의 아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온라인 미션 29회와 오프라인 활동 7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11월과 12월에 오프라인 모임 2회와 해단식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주 실무위원장(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총무기획국장)은 “2026년에는 우리 사회연대회의가 더욱 발전하여 제주의 저출산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의 중요한 과제인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을 소개받은 만큼, 각 기관에서도 관심 갖고 교육을 신청 해주시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일간제주
news@ilgan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