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방송 진행
- 고석준 “국민의 시선과, 내부의 욕심으로 보수 ‘빅텐트’좌초될 것”
- 고석준 “‘김문수-한덕수’단일화는 7일과 11일 마지노선 넘기면 좌초될 것”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비유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고석준 부위원장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숨겨진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최근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요 논점과 정치적 행보를 다루게 된다.

매월 1회 이상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국내 각종 정치적 이슈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볼 수 있는 혜안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석준 부위원장은 제주를 비롯해 전국 유력 정치인들과 오랜 기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적 교류를 통해 전문가적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일간제주TV 정치패널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방송 진행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5월 4일 진행된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50%를 상회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맞서는 보수 단일화, 즉 ‘빅텐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대한민국 최고 이슈는 현재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통령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국무총리직을 사임하고 대선에 나선 한덕수 무소속 후보 간 보수 단일화다.

그러나 각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 내부, 그리고 보수층 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보수 단일화에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 캠프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노골적인 한덕수 챙기기(?)에 불편함 심경을 언론에 드러내면서 보수 단일화에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 많은 언론들과 정치패널들이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 세력에 대해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마구 쏟아내는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진보측은 이재명 후보로 단일대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5월 4일 제12화 2부 진행 ⓒ일간제주

이날 진행된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에서 고 부위원장은 초반부터 작심하듯 “급하게 만들어진 텐트는 날카로운 물체에 찢겨지게 된다”라며 “여기서 말하는 날카로운 물체는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 내부의 욕심”이라며 反(반)이재명이라는 旗幟(기치)로 급하게 만든 보수 단일화의 ‘빅텐트’는 성공하지 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고 부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과 보수 세력 내 발생하고 있는 내홍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이 어디에 있느냐라는 것”이라며 “(20여 년간 정치짬밥을 먹은 저의 견해로는) 윤 전 대통령의 뜻은 국무총리를 전격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대선에 뛰어든 한덕수 후보로 본다.”며 결국 한덕수 후보로 윤 지지층이 집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고 부위원장은 ‘김문수-한덕수’단일화 골든타임에 대해 “5월 7일 선거 공보물 발주 시한이 1차 마지노선이 될 것”이라며 “(1차 노선이 어긋난다면) 5월 11일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이 2차 마지노선이 될 것”이라며 “만약 11일 넘겨서 무소속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 된다면 국민의힘 기호 2번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작금의 ‘김문수-한덕수’후보를 비롯해 각 켐프 내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 선거일까지 이어진다면 결국 대선에서 단일대오로 뭉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월등한 국민들 지지로 당선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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