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전(前)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비유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고석준 전 국장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숨겨진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최근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요 논점과 정치적 행보를 다루게 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국내 각종 정치적 이슈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볼 수 있는 혜안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석준 전 국장은 제주를 비롯해 전국 유력 정치인들과 오랜 기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적 교류를 통해 전문가적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일간제주 논설실장을 맡게 됐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 2025년 2월 19일 제11화 3부 고석준 일간제주 논설실장과 방송 진행

- 2024년 도민들에게 큰 영향 미친 대표적 조례와 의정활동 중 눈에 띄는 도의원 선정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2월 19일 진행된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11화 3부 방송에서는 고석준 일간제주 논설실장과 2024년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대표적 의정활동의 역량을 나타내는 조례발의 중 제주도민들을 위한 노력이 드러나는 대표적 의원과 눈에 띄는 의정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선정하고 이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 실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을 도민들이 많이 하고 계시다”고 전제한 후 “도민들이 청에 가면 공무원 만나기도 힘들고 도의원들이 무게만 잡는다고 하지만 결국은 도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반영해 줄 곳은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이며, 소속 도의원들 밖에 없다.”며 의원들 역량이 다소 부적할 지언정 제주도민들을 대표하는 기관이기에 그들의 역량을 믿고 기다려 주는 것도 도민들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이어 고 실장은 “이제 기초자치단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도의원들이 도민들이 바라는 만큼의 역량이 따르지 못할지언정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찾아가서...그래도 공무원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도의원밖에 없다”며 “이러하기에 이 자리를 빌려가지고 제주도의회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정말 칭찬해 주고 싶다고, 그리고 우리가 믿을 건 의회밖에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다”며 예산집행을 하는 행정에 대해 견제와 비판을 하는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이 필요하고, 현재 의회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 실장은 ▷ 양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 갑)의 제주특별자치도 주차공유 활성화 조례안, ▷ 현지홍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현지홍 도의원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원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고심의 흔적이 깊은 대표적 의원발의라고 설명했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3부 ⓒ일간제주

특히, 해당 조례를 통한 제주도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에 대한 고심의 흔적이 묻어나는 대표적 조례인 점을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 박두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장의 시민 경청회 및 홈치해결상담실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미흡한 운영방안에 대해 재수립을 주문과 더불어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도의원의 차고지 증명제 각종 폐단에 따른 관련 조례 폐지 추진활동을 대표적 행정사무감사에서 눈에 띄는 의정활동 대표의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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