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더불어민주당 핵심 ‘고석준국장-현지홍의원’콜라보방송...8월 19일 1부 진행
- 현지홍 “고석준 국장은 저에게 좋은 형...사석이 아닌 방송에서 같이 나오는 건 처음...너무 좋아”
“우리 민주당원들 사이에서 현지홍의원과 콜라보방송은 ‘효도르vs크로캅’세기의 대결”
“제가 정당생활하면서 힘들고 외로울 때 고석준 국장은 항상 옆에서 저에게 힘이 되어준 형이면서 동지였다!!”
“현지홍 의원과 저...이렇게 우리의 ‘찰떡인연’은 과거 20여 년 전이나 지금까지나 이어져 오고 있다”
“고석준 국장과 첫 만남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그 당시 석준이형은 고등학생으로 당시 넘사벽이었다!!”
"과거 열린우리당 출범 당시 어려운 정치적 행보...당시 20대 청년위원장을 현지홍 의원이 무거운 짐을 맡아..대단!!“
“제가 20여 년 전 ‘삼보일 배’한 것은 퍼포먼스가 아니라 열린우리당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었다!!”
“열린우리당 창당 당시 반짝 인기였으나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현지홍 의원의 피나는 노력에 제주에서 당시 컨벤션 효과 누려...동생이지만 대단!!”
“문재인 전 대통령과 현지홍 의원과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포지션이 권력자가 아닌 조력자였다는 것!!”
"우리가 정당생활 한 것은 (정치)선수가 되기 위함이 아닌 대한민국을 조금씩 변화시키겠다는 의지와 이념으로 들어왔던 것“
현지홍 “제가 청와대 근무시절, 정부에 항의하는 세월호 유족분들 텐트에서 생활을 같이해...결국 그분들 마음을 얻게 되는 계기 마련”.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일간제주 정치 패널 중 진보진영 최고의 스피커라 할 수 있는 ‘고석준-현지홍’두 사람이 만나 콜라보(collaboration :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팀을 이루어 함께 작업) 방송을 만들었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하지만 그 해당 발언 중 은근히 내면에 깔리는 다양한 정치경험에서 우러난 블랙 유머와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의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
고석준 국장은 현재 일간제주 방송에서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진보인사를 초청해 풍성한 정치적 화제와 논란을 짚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콜라보 방송에 나서는 또 다른 이는 ‘행정 저승사자’라 불리면서 철밥통 공무원 사회의 올바른 개혁과 진정으로 도민들에게 다가서는 공직사회 터전을 마련해 나가면서 제주 지역 젊은 진보진영 정치인들의 대표라 불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다.

현지홍 의원은 일간제주 TV 시사토크쇼 “현지홍의 시사토크TV ‘제주 시사초점’”을 진행해 나가면서 제주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안과 최근 논란이 되는 제주현안을 상세하면서 어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즉 더양한 정치적 사안을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송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 제주 더불어민주당 핵심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국장-현지홍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콜라보 방송...8월 19일 1부 진행

제주지역 진보 진영 내 최고의 스피커라 불리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행정 저승사자’라 불리는 현지홍 제주도위원이 지난 8월 19일 현지홍 의원실에서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1부 방송에서는 고석준 국장과 현지홍 의원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개혁의 투사로, 그리고 이제는 영원한 진보진영의 정치적 동지로 20여년이 넘는 인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의 제주도의원으로서 집행부인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등 행정기관에 대한 공격적이면서 날카로운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화사한(?)미소와 더불어 특유의 꺾임 웃음을 연신 터트리는 현지홍 의원이 그동안 엄숙하고 냉정함에 감춰진(?) 내면의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고석준-현지홍’ “민주당 최고위원, 모두 불통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대변할 인물들이 선출됐다!!”
- 고석준·이진련 “윤석열 정권 ‘명태균게이트’...모든 진실 국민들께 낱낱이 밝혀야!!”
- 고석준-한동수 “정치적 이념뿐만 아니라 정서적 맞물림으로 맺어진 끈끈한 동지”
- 한동수 “제주도 대중교통 이용률 전국 최하위, 그런데 ‘차고지증명제’고집하는 행정...이해할 수 없어!!”질타
- 고석준 “지난 2024년 多事多難(다사다난)한해...그러나 모든 이슈는 윤석열 ‘12. 3’계엄선포 블랙홀로 묻혀”일갈
- 고석준 “조례 양경호, 현지홍의원...그리고 의정활동은 박두화, 한동수의원 돋보여!!”
- 고석준 “이번 민주당 이재명 후보 조기대선,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다!!”
- 고석준 “급조된 ‘김문수-한덕수’보수 빅텐트...자체 내홍으로 찢겨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