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톡 제2화

일간제주를 포함한 제주도인터넷문방송기자협회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 기자들이 풀어 놓는 '수다 살롱드(Salon-de) 톡' 2번째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0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 5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 기자들이 4개월 만에 '살롱드(Salon-de) 톡'을 통해 다시 수다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시작된 여덟 번째 수다는 제주시 서사로 성안신협 3층 제주다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석준 대외협력국장이 '힘을 실어주기 위해 커피 사들고 갑작스럽게 들린 게스트'로 이날 방송에 참여했다.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톡 제2화 ⓒ일간제주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톡 제2화 ⓒ일간제주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모으로 깄는 '오영훈 도지사의 백통신원 이슈', '오염된 돼지열병 백신', '비계 삼겹살', '외면 받고 있는 제주관광'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다.

특히,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인 고 국장은 찐보수 기자의 거침없는 비수와도 같은 질의에도 진보와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두 번째 영상에는 제주관광을 되살리기 위해 보완해야 할 관광지 교통 문제와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아이들의 정서적 불안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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