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
-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회협력국장, 제주도 3개 지역구에 대한 총체적 표심 분석
- 고석준 “무난하게 3개 지역 선거, 승리할 것”조심스럽게 전망
- 고석준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국민의힘의 공천 시스템 부재...안타까워”
- 고석준 “제주 지역 낮은 사전 투표율, 정권 심판론에 도민들 적극 나서달라”호소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회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비유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고석준 국장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숨겨진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최근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요 논점과 정치적 행보를 다루게 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국내 각종 정치적 이슈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 볼 수 있는 혜안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오는 4월 10일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작금의 상황 속에 언론에서 공개되는 각종 여론조사에 따라 각 후보는 물론 캠프, 그리고 각 정당에서는 희비(喜悲)가 엇갈리는 형국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론조사에 제주지역 9년 여간 최고의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제주 제2공항이 이슈가 된 서귀포지역을 제외하고는 더불어민주당의 상당한 우세가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결과가 선거 최종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러나 제주지역 선거인 경우 마지막에 당과 당 간 경쟁이 첨예하게 맞서고 지지자들이 대거 응집하게 된다면 현재 여론조사와는 판이하게 달라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고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이러한 제주지역 정치 판세에 대해 민주당 당직자들의 생각도 도민들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4월 4일 진행된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방송에서 패널로 참여한 고석준 국장은 현재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에 앞서 이번 패널로 참석한 고석준 국장은 노사모에 주축 멤버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지난 2003년 열린민주당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까지 약 21년 정당인 활동을 진행한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나 당원들은 고 국장을 민주당 정치 역사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제주 민주당의 사초(史草)’라고 지칭하기도 할 정도로 수 많은 시간을 민주당 내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를 보냈던 대표적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고 국장은 특유의 위트와 농담을 던지는 듯 했지만 대화중에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함유된 비유를 제시하면서 숨겨진 내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 국장은 제주지역 각 언론에서 보도한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과 도내 정치적 흐름에 대해 “지난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면 6차례, 많게는 7차례 실시했는데 여론조사의 추세를 조심스럽게 추산해 보면 민주당이 무난하게 승리할 걸로 본다”며 “그런데 선거에서는 ‘골프하고 선거는 고개를 쳐들면 망한다’는 부분이 있기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당히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각 후보들이 공약이라고 밝힌 열거된 내용에 대해 고 국장은 “먼저 국민의힘의 공약을 보면 ‘제2공항 만능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제한 후 “제2공항을 통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건설 경기가 활성화면서 지역경제로 이어지면서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 저 또한 동의를 한다”며 “도민들의 첨예하게 갈등이 있는 사안이어서 꼭 제2공항을 유치해야 만이 제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말은 좀 어불성설 같다고 본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이어 고 국장은 “이러한 국민의힘과는 달리 민주당 정책은 보편적 복지 정책 위주로 가고 있다.”며 “유방암 간병비 건보료 적용이라든가 경로당 내 점심 제공, 24시간 어린이집 전문병원 건립 등 이러한 복지 정책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다”며 “특히, 공약 제시한 각 국회의원 후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분이 바로 강순아 후보님”이라며 “사회 진출 청년에 대한 1만원 임대주택 건립 공약이 가장 눈에 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그리고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경쟁당인 국민의힘이 전략공천과 총선 수장인 도당위원장의 탈당 등 태풍과 같이 휘몰아 친 국민의힘 제주도당 분위기에 대해 고 국장은 “20여 년간의 정치를 보면 저희 민주당이 잘했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이 다소 못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며 “국민의힘에는 전체적인 공천 시스템이 없는 것 같다”며 “이렇게 당내 공천을 앞두고 불협화음이 많이 나고, 이러한 부분이 공교롭게도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었고, 결국 이번에도 이러한 사태가 또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작금의 국민의힘 도당 내 악재 연속에 안타까움을 토해냈다.

고 국장은 “(경쟁상대인)저희들 입장에서는 반길 일”이라며 “그렇지만 도민 사회나 정치라는 게 진보와 보수 양 날개로 가는 곳이기에 건전한 경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고 국장은 민주당의 잘하는 것으로 SNS를 통한 발 빠른 대처와 소통을 꼽으면서 온라인에서의 막강한 파워를 자평했다.

그러면서 고 국장은 국민의힘이 잘하는 것에 대해 ‘현수막의 발 빠른 대처’라며 국민의 힘의 전략과 전술 자체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우회적으로 저격했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이번 선거가 ‘정권 심판론’과 ‘거대 야당 심판론’으로 치러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고 국장은 “솔직히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론이 맞다.”고 전제한 후 “이러한 이유는 5년 단임제인 대통령 체제에서는 치러지는 총선은 분명 정권 심판론”이라며 “현재 프레임 전쟁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문재인을 심판하겠다’ ‘조국을 심판하겠다’ ‘이재명을 심판하겠다’라고 하는데 이는 지난 대선에서 끝난 것”이라며 “현 정권의 문제가 상당히 많지만 (보수 언론인)조·중· 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들이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경향이 있다”며 “분명히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으로 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의)2년 동안 경험한 바가 있지 않느냐”며 “경제는 폭망했고 무역수지가 북한보다도 떨어진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모든 수치 등을 보면 충분히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잘 판단하시리라 믿는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으로 피해를 국민들이 보고 있음을 피력했다.

고 국장은 작심하듯 “정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다면 국내 정치에는 여당이 없기 때문에 초래된 결과라고 본다”며 “제가 볼 때는 여당이라고 하면은 책임 정당으로 모든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비전을 제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 하시는 거 보면은 ‘매일 이재명 심판해 달라.’라고 하시는데....현재 대한민국의 정당은 야당 2개가 존재하는 것으로만 보인다”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여당 야당은 현재 진보와 보수라고 말했듯이 양날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에는 전부 야당뿐이라고 본다”며 “제가 볼 때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하는 스탠스는 무한 책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현재 한동훈 위원장이 하시는 말씀 즉 ‘민주당은 잘했냐, 문재인이 어떠냐’ 이거는 책임 정당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번에 반드시 정권 심판을 하셔서 국정 기조를 바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며 부드럽게 국민의힘 중앙당과 한동훈 위원장을 저격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국회 입석수를 묻자 고 국장은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질문으로 선거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당직자 신분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먼저 국민들의 심판을 이제 기다리는 과정에 있는데, 솔직히 저희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반수가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총선 의석수를 비교해 보면 국민의 힘이 가장 적었을 때가 지난 21대 총선으로 아마 103석으로 알고 있다”며 “보도는 물론 여러 경로를 통해 여론을 취합해 보면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의 의석을 획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아마 두 자리 수 위석이 될지, 혹은 세 자리 의석수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총선에 대한 정치적 견해나 예측부분은 전반부에서 진행하고 후반부에서는 현재 고 국장이 SNS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경위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됐다.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 내 해장국집이든지 분식집 등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홍보 활동 시작 경위에 대해 묻자 고 국장은 “제가 처음 페이스북을 운영한 지는 오래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 협력국장을 작년에 맡으면서 더 적극적 나섰는데, 어떻게 보면 이번 총선을 대비해서 제가 콘텐츠를 보강한 것”이라며 “정치 이슈로만 하면 너무 딱딱함에,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위주로 윤석열 정부가 챙기지 못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1기 당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던 중 진행하게 되었고, 현재에 이르렀다”며 “제가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당원이나 주변분들이)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제 페이스북을 보고 찾아와 주셨다는 말씀들을 때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제주를 넘어 전국, 더 나아가 세계 최대 이슈였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국장은 “그때 당시 저희가 정권을 빼앗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과 공감 능력부족을 느낄 때”라며 “예를 들어 우리 제주 앞바다에 오염수인 쓰레기를 버렸다 하면 모두 다가 슬퍼해주고 걱정해 줘야 되는데 (윤석열 정부인 경우)괜찮다, 괜찮다라는 말하고 있다”며 “그래서 집권당은 아니지만 저희가 직접 폐해(弊害)에 대해서 국민과 직접 소통을 통해서 현 정권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됐을 시 우리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며 “그 과정에서 저도 정당생활 20년 했다고 초반에 말씀드렸는데 이번 ‘제주도 도보행진’을 통해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특히, 작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도보일주를 하면서 정당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4월 4일 진행ⓒ일간제주

그리고 지난 3일 진행된 제주4.3추념식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국장은 “4.3 추념식 저희 당 대표님께서 오셔가지고 (도민들은 물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자당 후보들)격려하셨고, 저희도 당직자로서 갔다”며 “이 곳에서 비도 많이 와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실제 행사 당시 비가 많이 그쳐서 하늘이 도와준 것 같다”며 “그런데 이날 많은 현수막이 주변에 걸려 있는데, 그 중 가슴을 울라는 현수막이 있었는데, 현수막에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약속 반드시 지켜 달라’라고 씌어 있었는데, 현 정부가 바람을 못 지키신 것 같다”며 “앞으로 (윤석열 정권기간이)3년 남았는데, 우리 유족들의 마음에 상처만 안 줬으면 좋겠는데, 저는 약속을 지킨 것은 이제 저는 힘들 것 같고 제발 후벼 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 국장은 “저희 정권을 자랑할 수는 없지만 저희 정권은 4.3에 대해서만큼은 항상 앞장서왔고, 권익을 위해서 많은 법안을 제출했고, 지금 현재 의원들께서도 4.3 노력을 전개해 진전된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그동안 4.3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큰 역할에 대해 자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고 국장은 사전 투표 독려에 나섰다.

고 국장은 “(방송일 기준인 4일)내일(5일)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고 전제한 후 “저희가 예전부터 선거 관련 데이터를 살펴보면 제주도가 투표율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며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전투표의 중요성, 즉 사전투표가 높으면 본 투표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제주도가 본 투표는 높은데 사전투표에서 전국에서 꼴찌 수준의 투표율을 보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내일부터 사전 투표인데 사전투표에 좀 많이 임해주셔서 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회초리를 들지 않으면 본인이 잘한 줄 알기에 회초리가 안 되면 몽둥이도 들어야 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서 내일 사전투표를 많이 해주셔서 유권자로서 더 나아가 국민으로서 이번 정권을 심판해 국정 기조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며 도민들의 적극적 사전 투표에 나서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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