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황국 의원(용담 1․2동, 자유한국당)은 지난 2월 22일 국회에서 개최된「공항소음 관련 간담회」에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대상 공항이용료 및 공항주차장 사용료 면제에 대한 사실상 추진 약속을 받아 냈다고 밝혔다.국회 공항소음 관련 간담회는 강창일 국회의원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김황국 의원을 비롯한 송창권 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고태순 위원장)는 제36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오후 2시 의사당 소회의실 1층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태순 위원장은 “제주의 미래 주역인 아동들에 대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 발전방향과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정립 등 현장의 목소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제36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월평동 소재 무지개마을(정신요양시설) 및 제주시희망원(노숙인재활시설), 오라1지구 우수저류지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의장활동에 대해 고태순 위원장은 “이번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장방문의 경우 지난 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재정경제연구모임(대표 이경용)은 오는 2월 27일(수) 오후 4시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제주 귤피산업 발전을 위한 중국 신후이 진피촌장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한의약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 신후이진피촌의 귤피 산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한의약으로서의 효능을 인정 받고는 있으나 산업적으로는 저평가되고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이 오늘(25일) 제주시 및 서귀포시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스태커크레인 주차타워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나섰다.강철남 의원이 제시한「스태커크레인 주차타워 시스템」은 기존 주차타워방식과 달리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적은 인원으로 많은 차량의 주차관리가 가능한 주차시스템이다.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난 가운데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에게 ‘반대 측 의견 수렴 없이 일방 강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원희룡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협의회
주거(住居)형태에 따른 차별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좋은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만으로 특권의식을 갖고, 임대주택 거주자를 약자로 만들어 대립각을 세우는 등 주거여건을 계급화 하는, 이른바 ‘新주거 카스
고태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이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이희태)가 주최한 제1회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1층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고태순 위원장은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유일한 재선 여성의원으로 제10대 초선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2019년 2월 22일 제369회 임시회 문화체육대외협력국에 대한 2019년 첫 업무보고에서 세계적으로 체육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행정조직에서의 대응이 없다면서 조직운영의 문제점과 도내 체육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체육회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체육의 가장 큰 문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오는 2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제36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업무보고 기간 중 2월 25일에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현지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라인 현장 근로자와의 간담회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20일 불의의 사고로 인해 현장 근로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시백, 이하 교육위)가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이하 교육청) 업무보고 자리를 받는 과정에서 ‘모든 의사진행 일정 보이콧’선언 이후 도민사회 내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교육위와 교육청의 느끼는 온도차가 상당히 커 향후 이에 대한 논란은 이석문 교육감이 직접 출석하기 전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시백, 이하 교육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간 그동안 자그마한 마찰이 결국 21일 크게 터졌다.이는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조직개편안·정원조례를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교육위와 협의했던 부대조건을 '지키지 못하겠다'는 불가입장을 이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해 버린 것.이에 교육위는 이석문 교육도정의 의회
제주도의회가 원희룡 지사의 ‘제2공항은 제주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제2공항 반대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문제점 제기에도 불구하고 강행해 나갈 뜻을 밝히는 담화문 발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이러한 분위기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이하 환도위)의 21일 제369회 임시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특히, 이날 환도위에서는 제주도 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연동 을, 더불어 민주당)은 2월 20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 기획조정실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도의 근시안적 인구 및 도시계획 정책으로, 현재의 하수 및 오수 시설 부족, 쓰레기 처리 대란 등을 야기하였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강철남 의원은 “2018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토부의 제2공항 강행 움직임에 부지 내 절대보전지역 해체 동의하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냈다가 오히려 망신당하게 될 입장에 처해있다.사실 확인 없이 제주 제2공항 건설부지 내 절대보전지역 문제를 거론했는데, 확인결과 해당 부지에는 절대보전지역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인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도 지
19일 개회한 제36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쟁점 사안 중 하나인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과제의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처리방향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간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어 결론 유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9일 오후 4시 더부렁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총회를 열고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원희룡 제주도정에 대해 갈등 조정능력 부족으로 각종 갈등을 양산시키고 있다며 강한 어조로 질타하고 나섰다.김태석 의장은 19일 제369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제주지역 내 작금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지도자들의 책임 있는 지도력과 사회적 합의의 도출”이라며 “ 이를 통한 도민사회의 소통과 신뢰의 정치가
제주특별자치도의원들이 ‘제2공항 추진’에서 타당성 결여 문제에 대해 국토부가 외면하는 작금의 상황에 여야 구분 없이 강력 성토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는 19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369회 임시회를 27일까지 8일간 회기에 돌입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원내대표인 김경학 의원(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국토부는 이제 결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찬반의견이 엇갈리면서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제주 제2공항은 제주의 경제지도를 바꿀 사업’이라며 적극 추진해 나갈 뜻을 피력하면서 반대 주민들과 시민단체와의 정면돌파를 선언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과정에 도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제3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지원, 리더십 혁신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IB교육을 통해 평가를 혁신하겠다”며 “1학기 중 IB프로그램 한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22년부터 한국어 DP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