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제3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안건에‘제주체력인증센터 직원 정규직 전환 청원의 건’을 상정했다. 제주체력인증센터는 2015년 3월 2일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개소하여 도민의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 13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가 주최하고 박호형(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일도2동 갑)의원 주간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도, 행정시 체육담당부서 및 도, 행정시 체육회, 읍면동 체육회, 체육전문가 등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체
한영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바른미래당·비례대표)가 원희룡 제주도정이 일방적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제주도의회 내 특별 기구를 두고 협의와 조정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한영진 제주도의회 의원은 17일 제367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한 의원은 도가 제출한 '도 설치 및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이 꽃필 수 있도록 제주도의회가 예산안 통과에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석문 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열린 제주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게 당리당략을 위한 이기적 행정주의에 일침을 가했다.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2시 열린 제주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와 교육청에 작심발언을 피력했다.김 의장은 “교육청은 지난 추경에서 (제주도와 상의없이 추진한)'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누리포럼(대표 김용범)은 ‘제주 700년 목축문화, 잣성유적의 보존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3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제주잣성보존회와 공공으로 개최되는 이 토론회는 제주문화누리포럼 제2차 정책토론회로서 올해 도로 확장과 맞물려 많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67회 임시회에 돌입한 가운데, 가장 바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이번에 개최되는 임시회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진행하게 되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 동의 안 등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특히, 최근 도민사회 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콘서트가 열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후 서귀포시청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영리병원 허가 과정에서 숙의민주주의를 파괴했다는 지적에 대해 "영리병원 공론조사 그대로 수용 못한 점 죄송"하다며 재차 유감을 표했다.원희룡 지사는 14일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제36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예산안 의결에 따른 인사말에서 전했다.원 지사는 "오랜 검토 끝에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한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무신불립(無信不立 : 신뢰가 없으면 설자리가 없다)’이라는 사자성어로 영리병원 허가를 내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저격하고 나섰다.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열린 제366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폐회사에서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사자성어를 내뱉었다.이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내 영리병원 1호
4년 전 예산전쟁의 파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긴장감이 돌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원희룡 제주도지서사의 막판 증액 동의에 따라 내년 새해 예산안은 사상 최대 규모인 488억 원이 손질되는 것으로 수정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4일 오후 제366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제주도가 제출한 총 5조 3524억 원 규모로 편성된 2019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날 보류 심사된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대해 일부 손질만 한 후 통과시켜 제주도교육청 거수기(擧手機)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도내 교육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에서 교육주체 및 도민공청회 의견 수렴이 없이 일방적 추진과 더불어 현장인력 지원보다 고급인력 증원만 담았다는 이유로 그동안 반대의 뜻을 표하면서 제주도의회에서
제주 지역 공공서비스 부문의 높은 성장기여도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재정확장 정책은“구축효과(驅逐效果)”를 발생시켜 향후 민간부문의 소비․투자를 억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구축 효과(驅逐效果, crowding-out effect)는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거나 일자리를 늘기기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경우, 재정지출 확대로
지역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콘서트가 개최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오는 14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중회의실(4층)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콘서트는 지역 창업 인프라 및 투자 생태계 확충방안과 지역 창업기관간
제주의 특색을 담은 진정한 제주다운 문화도시를 만드는 근거가 마련된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의회 이승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도시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제정되는 조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지역문화의 고유성을 살린 제주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있다.현재 이 법에 근거한 문화도시는 아직 한군데도 지정된 곳이 없는 실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입어온 남원읍 남원리 지역에 배수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11일,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의 반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반영이 결정된 지역은 남원1리 사우나 주변 상습침수지역과 남원2리(서의동 하류) 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가 도민의 삶 속으로 스며들기 위해 기획 추진하고 있는 ‘현안·현장을 가다!’두 번째 행보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다. 김태석 의장을 비롯해 김희현 부의장, 김경학 의회운영위원장, 강민숙 의원, 김장영 의원, 박호형 의원, 부공남 의원, 양영식 의원, 이상봉 의원, 한영진 의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제정법안 등 위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10건이 정기국회 마지막날 결실을 맺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등 2건의 제정안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등 8건의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통과된 개정안에는 제주첨
- OECD보고서 인용, 블록체인 기술의 공공서비스 분야 적용 가능성과 한계 지적- 블록체인 사업 관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이해를 구하는 과정 강조 제주특별자치도가‘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공공분야 적용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도민의 삶에 변화를 이끌 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홍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이 실효성 있는 도민감사관 제도의 운영을 위해‘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도민감사관 운영 조례’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조례 제정안 공동발의에는 강성균·강철남·김황국·정민구·현길호·이상봉·김경미·부공남·한영진·고태순 의원이 참여했다.현행 도민감사관 제도는‘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도민감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