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창권 의원(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은 오늘(1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수원보호 관리 현안들을 진단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및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 장애의원 지원대상 중증장애(1~3급) => 일반장애(1~5급)로 확대- 장애의원 지원에 의장의 책무성 명시 및 당선인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장애의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강화하는 조례가 추진됨에 따라, 장애의원의 의정활동이 더 한층 보장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
- 동(洞)지역 해녀들도 조건불리수산직불금 받도록 관철 성과- 대정지구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등 주민편의 예산 확보- 서귀포의료원 안과 개설, 서귀포추모공원 건축 예산 등 국회단계 신규 반영-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농업용수통합광역화 총사업비 확정, 사업 탄력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국내 영리병원 1호 중국자본 녹지국제병원에 조건부 허가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내에서 격양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특히, 6일 열린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현수, 이하 예결위)의 제366회 제2차 정례회 제주도 새해 예산안 심의에서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이러한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 정민구(제주시 삼도1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5일 원희룡 지사의 영리병원 개설허가에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 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원희룡 지사의 이번 ‘영리병원’개설허가에 곤궁한 정치적 처지를 타개하기 위한정치적 결정이라며 강력 비난했다.이들은 “원희룡 지사는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국내 첫 ‘영
이상봉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노형을)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자본의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조건부 허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의 칼을 높이 세웠다.이날 숙의민주주의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원은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개설 허가 발표에 맞춰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원희룡 지사가 선거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하워드존슨제주호텔에서 제4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16일 제4기 도의회 옴부즈맨으로 61명이 구성・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상호교류 및 활동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긍심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이번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버스준공영제 예산(925억원)을 일반회계로의 수정을 요구했지만, 제주특별자치도가 적법한 예산편성으로 수정에 응할 수 없음을 피력하면서 예산전쟁의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다.결국 이러한 분위기로 나아간다면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에 이어 본회의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현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4일 오후 3시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연동)에서‘제주미래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제주도가 제주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삼고자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특구지정 추진과 관련하여 입법기관인 의회가 도 정책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기 위해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축산분뇨 불법 배출과 무분별한 액비살포 등으로 인해 청정의 제주 지하수가 오염되는 사건으로 제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지하수 오염 측정·조사에 대한 도민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환경도시위원회(환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해당 사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이에앞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현수,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가 3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내년도 제주특별저치도 예산안 통합심사에서 향후 대규모 추진사업에 지방채 발행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제366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2019년 제주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 등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매년 공무원을 증원해 나가는 상황에서 위탁사업이 점차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예산안 심사를 가졌다.이날 안창남 의원(무소속, 제주시 삼양·봉개동)은 “공무원이 늘어났음에도 공기관 위탁사업비는 내년에 5591억원으로 2013년과 비교해 무려 84%나 증가했다”며 “출
고용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제주의 고용환경 악화는 천수답(天水畓)구조인 제주산업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원희룡 도정의 의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은 최근‘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정책 예산분석’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지적했다.‘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정책 예산분석”에 따르면 대규모 일자리 예산에도 불구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 등 도내 교육계는 물론 진보 시민사회단체에서도 학교현장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 추진과 IB 성적이 국내 대입전형에 없다는 점, 그리고 고비용 부담으로 형평성에 위배, IB 운영이 전국가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제주에서만 도입하려는 점 등의 이유를 들어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삭감까지 거론되었던 ‘IB(Intern
고현수 제주특별자치도 예산결산위원장이 예결특위 예산심사를 앞두고 원희룡 제주도정에 대한 굳센 결의(?)를 내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현수 제주도의회 예결위원장은 30일 오전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오는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 예결특위 예산심사에 임하는 입장을 밝히는 가자회견을 가졌다.특히, 이날 가자회견에서 고 위원장은 도의회의 부대의견을 무시하고 특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도의원들이 힘을 합해 나간다.김장영의원, 강성민의원, 김황국의원, 김창식의원, 김희현의원, 문종태의원, 이상봉의원, 이승아의원, 정민구의원, 홍명환의원(이하 가나다 순)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당초 원도심활성화 방안으로 시작해 보
제주특별자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19년 본예산 심의에서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은 일자리경제통상국을 상대로 제주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배달, 수리, 간병인 같이 업무가 특정 장소가 아닌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직업군 종사자) 쉼터 조성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격려와 우려에 대해 제언하고 나섰다.이날 김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