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대부분을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위기극복을 위한 제주도의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편성과 관련 ‘코로나 추경예산안’이 제주도의회를 무난하게 통과했다.제주도의회는 21일 오후 2시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는 원희룡 민선7기 도정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행정시장을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직위로 공모한 결과, 18일 오후 6시 기준 모두 제주시 3명과 서귀포시 5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임용예정 직위별로 각각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하여 인사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사태 이후 사람들의 국내 이동이 40%가량 감소했다가 석가탄신일인 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을 거치면서 평소의 약 83%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확대되면서 이동량이 다시 줄어든 것이 수치상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인구 이동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4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재난지원금 사용’에 대해 비판하면서 지역제한을 두지 말고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이런 가운데 제주도내 진보정치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해당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원희룡 지사의 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4.34유족회 관계자들이 직접 국회로 달려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다루는 법안심사소위 이채익 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을 만나 20개 국회임기 내 통과를 위한 설득작업을 벌였으나 여. 야의 첨예한 의견차이로 결국 불발됐다.결국 여야 간 합의가 이번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처리되지 못하면 ‘제주4·3 사건 진상규명
제주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유통에서 다소 열악한 조건으로 여타 지역보다 비싼 요금을 물어왔던 제주지역에서 최근 요금과 관련해 LNG과 LPG간 가스전쟁이 발생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논란은 LPG업계로 구성된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윈회(이하 LPG 비대위)’에서 도내 각 언론에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제주도내 일부 지역에 5400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전국 최초 등교생 대상 코로나19 사전검사’관련해 격렬한 대립으로 충돌해 도민사회 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제주도 방역당국이 ‘전국 최초 등교생 대상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밝히자 사전에 내용을 몰랐던 제주도교육청이 이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에 발표에 조치에 대한
4월 30일 석가탄신일로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이지는 황금연휴가 이어진 가운데 첫날인 4월 30일 제주 입도객이 전년 동일 대비 5.6% 증가한 4만6천여명이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주관광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침울했던 과거를 벗어난 관광 반등에 기대감을 표현하는 등 오랜만에 경기활성화에 기대감을 표했다.그러나
제주 제2공항 예정지를 비롯해 인근지역에서 환경양향평가 당시 발견되지 않았던 동굴과 숨골이 무더기로 추가적으로 발견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이에 다음날인 오늘(3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제2공항 비대위)가 지난 29일 현장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영업 부진으로 악화일로였던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결국 4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됐다.당초 시내면세점 사업 추진에 반대했던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듣지 않고 사업 추진에 대한 비난이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누적 160역원의 소중한 도민 혈세에 대한 책임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내면세점 사업
이번 제21대 총선 결과 ‘제주시 갑-제주시 을-서귀포시’등 제주 3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쥐면서 민주당이 5연속 석권이라는 제주정치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2000년 17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4회 연속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가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 것이다.즉, 제주지역이 호남지역과 마찬가지로 진보지역의 메카로 재차 입증
제주 13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 19)인 중국국적의 A양이 제주도내 워크스루 검사를 안 받고 자택으로 귀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 방문 후 지난 14일 밤 11시경 확진판정을 받은 13번째 10대 중국국적 코로나 19 확진자 A씨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제주도에 따르면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10
15일 21대 총선 본 투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투표에서 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제주 역시 24.65%로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다.이런 가운데 내일(15일)본 투표를 하루 앞둔 현재 제주도내 각 후보캠프와 각 정당 도당에서는 이번 사전투표가 본 투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치적 셈법이 분주하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
그동안 일관되게 정체된 상하구조시스템으로 다소 경직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제주시 공직사회가 그동안 고질적이라 평가받아왔던 제주시 각 현안 중 26개 중점사업을 스스로 협의를 통해 결정해 행복한 제주시 실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제주시‘시민 행복을 위한 2020중점사업’은 ► 청소년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 설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에서 이익창출에 따른 제주 환원 의지 부족은 물론 대기업의 신규 특허 응찰을 차단하기 위해 모 교육재단을 앞세워 교통 영향 평가를 우회 돌파하는 등 꼼수를 통해 제주시내 면세점 인허가를 추진하는 신세계면세점에 강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그러나 신세계 면세점이 교통영향평가를 넘어 경관.건축공동위원회 심의도 조건부 통과하면
최근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느냐고 묻는 것’이란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던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또 다시 말 실수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송재호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앞 거리유세에서 문 대통령의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 참석과 4·3특별법 개정은 자신이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 발언이 현장에서 불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안으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2차 추경안을 조기에 제출하고 총선 직후 다음 달 안에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에 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 여행 간 모녀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특히,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미 유학생 모녀’에 대해 “미필적 고의”라며 1억원대의 민사소송 진행과 형사소송 검토에 대해서 ‘사실에 대한 인지 부족’이라며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이 언
송재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어제인 19일 JIBS방송사 TV토론회에서 정의당 고병수 제주시갑 예비후보와 토론하는 과정에서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고 한 실언을 두고 제주정가는 물론 선거정국에 엄청난 파장으로 확산되고 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20일 논평을 내고 송 후보의 방송사 토론과정에서 나온 발언에 대해 “평
‘코로나 19’사태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옮겨나가는 심각한 상황이 도래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일찍이 본선후보를 선정한 더불어민주당과 최근 경선을 통해 본선 주자를 확정한 미래통합당이 나서면서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서귀포시 3개 지역구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4선 강창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