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25일, 장전리 추모원에서 봉행된 ‘제9회 4·3 희생자 영령 및 6·25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봉행 및 추념식’에 참석했다.위령제 및 추념식은 장전리 마을(장전리장 고용석)에서 제주 4·3 희생자 및 6·25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문대림 당선자와 강봉직 도의원, 고태민 도의원, 김종민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을 비롯한 각 유족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도민들이 참석해 과거의 비극과 아픔을
고광철 후보는 11일, 도민과 제주시갑 유권자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통해, 낙선 후 죄송하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시민 여러분.국민의힘 고광철입니다.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헌신과 봉사를 하고자 했던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모든 것은 ‘다 저의 탓’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도민 여러분과 제주시민 여러분께서 주신민심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습니다.아울러 문대림 선배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위기’라는 긴 어둠에 갇힌 우리 제주에희망과 미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이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습니다.저, 문대림에게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그 마음,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저의 당선을 위해한 마음, 한 몸으로 헌신해주신캠프 식구들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여러분의 열정과 땀으로저, 문대림이 이 자리에서 있을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제주도당 당직자 여러분들의쉼없는 노력도 잊지 않겠습니다.선거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충고, 고견 모두 받아 안아제주도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
4전5기 오뚝이 정신으로 절망이 아닌 희망을 상징했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가이번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행 상황에 따르면 10일 23시 기준 5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문대림 후보는 3만8718표(58.98%)를 얻어 2만6920표(41.01%)를 획득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 앞서고 있다.앞서 KBS·MBC·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문대림 후보는 67.4%로 예측돼 고광철 후보(32.6%)보다 무려 34.8%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고광철 후보는 오늘(9일) 또 다시 문대림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후보가 문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한 것은 지난 TV토론과정에서,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후보의 민주당 경선 중, 문 후보가 송 후보와의 통화녹음 공개 관련하여 ”송재호 후보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었냐?“는 물음에 문대림 후보는 “형님이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써본적 없다”고 강하게 부인한 점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이다.고 후보의 고발장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가 결국 고광철 후보의 검찰 고발에 맞서 법적 맞대응에 나섰다.문대림 캠프 현지홍 공보단장은 “4월 9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후보자비방), 형법상 강요, 형법상 무고 혐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현 단장은 “고광철 후보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대림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근거도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는 8일 오전, 제주지방검찰청에 문대림 후보를 배임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저처한 가운데 문대림 후보가 JDC 이사장 재임시절 당시 비상임이사(이후, 옴브즈맨 위원,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위원 역임)로 재임하며 두 가지 사업을 공모하여 일감을 발주해 위탁사업을 남편의 명의로 수주하고 실질적으로 모 업
현지홍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 공보단장이 공개적 자리에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현지홍 공보단장은 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4월 7일 배포한 성명을 통해 지난번 TV토론에서 문대림 후보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고,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다.”고 전제한 후“앞서 문대림 후보는 그동안 고광철 후보의 네거티브에만 집착하는 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정책 선거를 지양하며 무대응을 유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축 대표 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전국구 정치인인 이종걸 전 국회의원과 현직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이 문대림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나섰다.특히, 이날 이종걸 전 국회의원은 정치와 경제, 그리고 민주주의가 무너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강력 비판하면서 각고의 절망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오뚝이와 같이 일어서는 희망의 ‘문대림 정치’를 격하게 지지하면서 국회 입성을 통해 제주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중앙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후보들 기살리는 물론 도민표심 모으기 위한 지원유세에 나섰다.제주를 찾은 유력 정치인들, 즉 강창일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그리고 이종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총 출격했다,이들은 7일 오전 11시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았다.마이크를 잡은 강창일 총괄선대위원장은 “18년여 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 특별교부금으로 (기존 쓰러져 가던 오일장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주말인 6일 오전 10시경, 애월읍 상가리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해 참배하며 고인들을 기렸다.문대림 후보는 “‘전쟁을 선포하는 건 늙은이들이지만,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건 젊은이들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정치인의 중요 임무 중 하나는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이념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과 평화”라고 강조했다.문대림 후보는 오후 12시경부터는 ‘제47회 금악리민 단합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스카이랩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 들
국제적인 정세에 따라 기름값이 들쭉 날쭉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주는 육지보다 기름값이 훨씬 더 비싸다. 많게는 유종 따라 1리터에 100원 가량 더 비싸기도 한다.제주도 지역에 적용된 높은 도매가격은 소매가격으로도 일부 전가되기도 한다. 17개 시도 중에서도 서울 다음으로 가장 기름 가격이 비싼 도시가 바로 제주도다.정유사들은 제주도 지역의 제품 공급가격이 높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제주도의 특수한 조건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고 후보는 “아무리 들여다 봐도 특수한 조건은 없다”고 반박했다또한 기름을 배에
문대림 후보는 6일,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책을 공약했다.제주 해안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연간 수만 톤으로 수거와 처리 비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의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수거되는 양은 2017년 1만 984톤, 2021년 2만 2,082톤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해양 쓰레기는 수거·처리 비용 증가 외에도 선박사고, 어업 생산성 하락, 바다 생태계 파괴, 국가 간 갈등, 관광자원 질적 하락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특히 해양 쓰레기 80%가 플라스틱인 점은 PET병 분해 속도가 450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4.10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제주시갑지역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지역을 제외하고 많은 차이가 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도민들께 사과하고 나섰다.이어 20여년간 제주 정치를 독점한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 즉 국민의힘에 표심을 몰아 주면서 정치적 균형추를 맞춰 줄 것을 호소했다.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한 고광철 후보는 “이번 제주도 3개 지역(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중 단 한 군데라도 국민의 힘 후보가 선택받아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고광철(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제주공항 주변 주민들을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이하,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을 공약했다.제주공항 인근 지역은 「공항소음방지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소음영향도 기준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음대책지역은 동법 시행령 제2조 1항에 따라 총 3권역으로 구분되는데, 해당 지역들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에 관한 중기계획’이 수립되어 냉방방시설, 방음시설, 전기료 등이 지원되고 있다.고광철 후보는 “현재 제주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오전 10시 애월읍 소재 애월체육관에서 부인 이맹숙 여사와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이날 사전투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문대림 후보는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문 후보는 “유권자분들께서는 투표를 해서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음을 알고 계시다”며 “윤석열 정부 2년 정치와 외교, 그리고 국방 및 외교, 더 나아가 평화체계까지 망쳐진 상태”라며 “반드시 투
문대림 후보는 이달 4일, 가칭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공약했다.제주도에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으로 중복 등록자 수는 2021년 기준 230여 명이지만 중복 등록을 꺼려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1천여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내 시청각장애인 대상 서비스 기관은 제주도농아복지관이 유일하지만, 시설·규모·전문 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의 저하와 언어장애로 의사소통, 이동, 교육, 정보 접근 등 일상생활 모든 면에 제약이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도민들의 적극작인 사전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다음은 문대림 후보의 독려 메시지 전문이다.4월 5일 금요일과 6일 토요일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사전투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하실 수 있습니다.선거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요체이며,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경제가 회복됩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위기 극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3일 오전 10시,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추념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지원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 등도 참석했다.추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묵념 신호와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애국가 제창, 제주 4·3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 사연,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문대림 후보는 추념식장에서 이재명 대표와 만나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