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국구 인사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종걸 전 국회의원-강창일 선대위원장’, 문대림 기살리게 동참...파란물결 넘쳐났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중앙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후보들 기살리는 물론 도민표심 모으기 위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제주를 찾은 유력 정치인들, 즉 강창일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그리고 이종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총 출격했다,



이들은 7일 오전 11시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았다.

마이크를 잡은 강창일 총괄선대위원장은 “18년여 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 특별교부금으로 (기존 쓰러져 가던 오일장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번듯한 건물을 지으셨다”며 “이뿐만 아니라 오일장 상인들은 물론 제주 소상공인들은 위한 지원을 많이 해왔다”며 “(이러한 노무현 정신의)뜻을 계승할 문대림 후보를 국내 최다 득표로 당선시켜주시면 지금의 오일장 보다 한 단계 성장된 현대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상인들을 포함해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위해 문대림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작심하듯 강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반평화, 반민주, 반민족의 무책임한 삼무(三無) 정권”이라며 “제주도를 넘어 전국으로, 대한민국의 올라로된 정상화를 위해 이번에 투표를 통해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문대림 후보를 위한 제주를 직접 찾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얼마 전 제주4.3의 억울한 영령들과 유족들을 위한 추념식이 진행됐다”며 “그런데 이번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안 왔다”며 제주를 무시하고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회초리를 들어주는 방법으로 문대림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검찰총장 저리는 검사들에게 명령이 통하는 자리지만, 대통령은 명령해선 안 되는 자리”라며 “일방적 생각으로 명령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검찰정권을 이번 투표로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재차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통해 엄벌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여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대림 후보는 “저는 많은 사련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매번 성찰하고 반성을 통해 더 단단하고 성숙한 정치인이 되어 이 자리에 섰다”며 “도민들과 유권자분들이 믿고 맡겨도 아무 걱정 없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제주도민만 바라보는 진정한 정치인으로 나아갈 것이며, 그렇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원칙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물론 우리 아들과 딸들이 보다 안전하고 평화롭고 복된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고 창조할 재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제주시갑의 후보로써 제주도민의 공복이면서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제 일선의 대항마로 나설 뜻을 피력하면서 지지를 재차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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