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제3화 2부
-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젊은 층 지지 속에 새로운 정치문화 가능”
- 양해두 “이준석 대표, 제주 4·3 잊지 않는 행보 높게 평가…정치 본질은 대화와 타협”
- 양해두 “중도·보수 아우르는 실용정치로 국민 신뢰 회복하겠다”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제3화 2부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진보 측 대표 주자와 보수 측 대표 주자, 중도 측 대표 주자를 초빙해 정치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에서는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나간다.
이번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사 TV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정치를 들고 대선에서 엄청난 돌풍을 몰고 다녔던 이준석 의원이 속한 중도 보수를 지향하는 개혁신당의 양해두 위원장은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주시 회장, ▻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외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씨종회 총본부 부회장, ▻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 젊은 중도 보수 대표 정치인 중 한명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양극단으로 치닫는 국내 정치 현실 속에서, 중도 실용정치의 새로운 대안 세력으로 부상 중인 개혁신당의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제3화 2부에서는 중앙정치의 현 상황과 개혁신당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양해두 “양당 정치, 대화 실종된 집단처럼 보여…정치 본질은 타협”
양 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간의 대립 구도에 대해 “정치의 본질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인데, 취임 직후부터 협력의 제스처조차 없는 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청래 대표가 강한 발언으로 지지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치가 ‘싸움의 장’이 아니라 ‘함께 사는 장’이 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당 대표의 오찬 회동에서 활짝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 양해두 “중도층 외면한 정치…개혁신당이 제3의 선택지 될 것”
최근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40%에 달하고, 중도층의 정치적 무관심이 커지는 것에 대해 양 위원장은 “양당 모두 자기 진영만을 위한 정치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개혁신당은 중도 보수의 정당으로, 양극단의 대립 속에 놓인 국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자 한다”며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모두 자기 리그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개혁신당이 중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공간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조국혁신당은 내부 문제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진보·보수 진영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신당이야말로 국민이 원하는 합리적 대안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양해두 “젊은 세대의 지지가 희망…제주서부터 새로운 정치문화 시작”
양 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이 20~30대의 지지를 높게 받고 있다”며 “노무현 정부 시절 젊은 세대가 정치 변화를 이끌었듯, 지금의 청년 세대가 실용정치의 새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준석 대표가 4·3평화공원을 빠짐없이 찾아 유족을 위로해온 행보는 진심으로 평가받을 부분”이라며 “중앙정치보다 지역민과 역사를 잊지 않는 자세가 개혁신당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제주를 비롯한 지역에서 실용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실현한다면, 중도층뿐 아니라 국민 전반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양 위원장은 “지금은 국민이 원하는 정치와 정당의 모습을 다시 세워야 할 시기”라며 “개혁신당은 이념보다 실용, 진영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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