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5 21:46 (화)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양해두 편 제4화 2부’로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모시고 젊은 보수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해두 위원장은 제주 정치력이 중앙정치에서 1%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작금의 상황 속에 정치 중앙에서 제주지역 현안에 대해 그 누구보다 관심을 써 주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 위원장은 올해 2월 8일 이준석 후보가 당시 바쁜 의정 활동 일정 속, 특히 비행기 운항이 힐들 정도로 기상 악화속에서 제주를 찾아 △ 렌터가업체 △ 해녀 및 어업 관계자 △ ᆞ관광업 및 ᆞ숙박업 관계자 △ ᆞ관광해설사 △ ᆞ축산업자 △ 농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을 만나 제주 현안 파악과 국회에서 지원방안을 도당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던 부분에 대해 상당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개혁신당 중앙당은 물론 이준석 후보가 제주 현안에 대해 지극히 관심이 높은 점을 피력하면서, 중앙당 차원에서 제주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제주도당과 지속적인 소통을 전개해 나간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양 위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대선 기간에도 이준석 후보가 제주를 방문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양해두 위원장은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주시 회장, ▻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외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씨종회 총본부 부회장, ▻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았었고, 현재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 젊은 보수 대표 정치인 중 한명이다.

앞서 양해두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現(현) 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