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
- 김지은 기자 진행, 초대 손님으로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 지역위원장 참여
- 양해두 “외도파출소하고 함께 지역 내 청소년과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 양해두 “제2공항 처음에 반대...그러나 외도, 도두, 이호지역은 엄청난 소음으로 지역민들 엄청난 피해에 찬성에 앞장서게 됐다!!”
- 양해두 “도의원들에게 막말하기보다 아동들 먹거리에 장난치거나 오폐수 무단 방뇨, 그리고 사회악들에 도민을 대신해 버럭해달라!!일침
- 양해두 “개혁신당의 칼라가 감귤의 주황색...제주에 가장 적합한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10월 말 창당에 만전을 기해 나갈 터”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 전문 탐사채널 리얼제주TV와 공동으로 시사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일간제주-리얼제주’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내 보수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설 자리가 없는 작금의 상황 속에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특히 젊은 보수들의 생각하는 이상향과 지향점을 듣고 판단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얼제주 편집인이며 ‘리얼제주TV’대표이면서 현재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지은 기자가 맡아서 진행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일간제주-리얼제주’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사 TV프로그램은 일간제주에서 촬영 및 편집을, 진행은 리얼제주에서 맡아 진행하게 된다.

김지은 기자의 사회로 제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태현 전 도의원 후보와 양해두 전 도의원 후보 등 젊은 보수층 인사들과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평가와 제주정치에 대한 진단을, 그리고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미래 먹거리 등 제주경제를 지탱하고 경제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지은 기자는 ▲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책 국내 및 대만 출간, ▲ 아동폭력예방교육 강사, ▲ 학교 폭력 지도사, ▲ 사회복지사, ▲ 전 영어학원 원장, ▲ 現)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장, 상임위원, ▲ 리얼제주 편집인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장래가 촉망(屬望)받는 제주 대표 여성 인사다.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일간제주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양해두 편 제2화’로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지역위원장을 모시고 젊은 보수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해두 위원장은 경쟁해야 하는 상대방을 향한 비난을 통해 돋보이는 정치 작태는 과거의 모습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제 서로를 인정하되 누가 좀 더 현실적으로 유권자를 설득해 나가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이라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이러한 率先垂範(솔선수범)모습을 보여 나가겠다며 새로운 정치 행보를 약속했다.

양해두 원장은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주시 회장, ▻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외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씨종회 총본부 부회장, ▻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 젊은 보수 대표 정치인중 한명이다.

앞서 양해두 원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 2024년 9월 13일 방송...김지은 기자 진행으로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지역위원장과 방송 진행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일간제주

이날 방송에서 사회를 맡은 김지은 리얼제주 기자는 초대 손님인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지역위원장에게 먼저 외도동에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소개하면서 어떠한 활동과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양 위원장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외도 자율방범대는 매주 1회 순찰 방문 활동, 즉 외도지역 곳 곳을 직접 도보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전제한 후 “도보로 다니다 보니까 문제점 같은 것도 눈으로 직접 확인도 하게 되고 개선할 부분도 찾아내게 된다”며 “어린이 공원에 조명이 꺼져 있다든지 혹은 가로등이 고장 난 게 있다든지, 횡단보도나 도로 같은 데 장애물이 있다든지, 그리고 비상벨 같은 경우 오류 작동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기에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가해 나가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장애물 같은 경우 저희가 현장에서 직접 수거를 해서 이제 처리를 하고 있으며, 그 외 나머지 민원 같은 경우 동이나 시에 접수 통해 바로 처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외도파출소하고 함께 지역에 이제 청소년하고 여성 안심 귀갓길 그거를 이제 조성하려고 힘쓰고 있는데, 지금 지역의 마을 안길에 보면 가로등이 고장 나거나 없어가지고 어두운 부분이 되게 많다”며 “해당 지역에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바닥에 유도선 같은 걸 설치해서 여성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일간제주

이어 최근 제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 이후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 작금의 상황에 대한 평가를 묻자 양 위원장은 “저는 처음에 공항 발표를 했을 때는 반대 입장이었는데, 이유는 제주도에 굳이 공항이 2개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전제한 후 “현재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외도동이기도 하고 지역구가 지금 외도동 이호동 도도동인데, 해당 지역 모든 곳이 지금 공항 소음 피해 지역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며 “제주 제2공항이 생김으로써 비행기가 (현 공항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에서)분산돼서 이착륙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특히 지금 현 공항 같은 경우에는 ‘커퓨타임’ 즉 야간 비행 금지 시간을 적용해 가지고 주민분들이 공항 소음 피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이제 기대감이 좀 작용을 해서 현재 적극 찬성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실례로 지금 인천공항에 안개가 짙거나 아니면 겨울철에 폭설이 내려가지고 비행기가 착륙을 해야 되는데 착륙을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현재 김해하고 김포공항 같은 경우 커퓨타임이 적용돼서 야간 시간이라든지 이착륙이 금지되다 보니 제주공항으로 이제 회항해서 이제 이착륙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고요한 새벽 시간에 (현 공항에)착륙을 하게 되면 그 소음이 진짜 엄청나게 되며 (도두, 이호, 외도지역에 고스란히)해당 피해를 주민분들에게 안고 있다”며 공항 주변 지역민들의 고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일간제주

또한, 최근 제주를 넘어 전국적 논란이 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국민의힘 3선 김황국 도의원의 도정질의 과정에서 역간의 설전이 이뤄졌다.

제주 제2공항 진행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영훈 지사는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 김황국 도의원에게 ‘지적수준’발언을 내뱉으면서 파장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 양 위원장은 “제가 참 어려운 부분으로, 제가 이제 지사님을 지적하거나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이제 저는 정치적으로 보면 이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이고 오영훈 도지사인 경우 어떻게 보면 교장 선생님 정도 될 것 같은데 초등학교 1학년이 교장 선생님한테 지적을 한다는 것은 위치상으로도 맞지 않다”며 겸손의 모습일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제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봤을 때, 당시 도정 질의에서 그렇게 버럭을 하실 필요가 있었나”라며 지적한 후 “지사 이미지에서 봤을 때 도민분들이 보고 있는데 안 좋을 것 같았다”며 “앞으로 좀 웃으면서 도정 질의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도민분들 특히 우리 어린아이들이 먹거리가 갖고 장난치거나 그 다음에 오폐수 무단 방뇨 등 사회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대신 버럭을 해주시면 도민들이 오히려 더 많이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며 우회적으로 일침을 가했다.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9월 13일 [양해두 편 - 제2화 진행]ⓒ일간제주

개혁신당 창당이 도래하면서 도민사회 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알려달라는 질의에 양 위원장은 “지금 추석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제주도 감귤 수확철”이라며 “개혁신당의 정당 색이 감귤색 주황색이기에, 저희도 그 시기에 맞춰가지고 지금 창당을 해보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다”며 “아마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정도께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라든지 이준석 국회의원 등 당내 최고의원들 내려오시면 감귤을 진열해 감귤 전달식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감귤을 진열해 전국 뉴스를 좀 타서 광고 효과라든지 홍보가 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요즘 제주도 경기가 많이 힘든 상태”라며 “그래서 감귤이 좀 값을 좀 받고 그래야 제주도민들도 이제 현금이 좀 원활하게 돌고 경기도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저희는 그 시기를 지금 잡고 있는 것”이라며 “저희 개혁신당 제주도당은 이제 도민들이 힘이 될 수 있게끔...그리고 옆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활동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의 이야기를 오감으로 느끼는 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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