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2화 5부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VS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VS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이젠 거대 양당체제에서 벗어냐야...공복 수행 능력으로 평가 받아야”
-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냉철하고 현명한 투표를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의 평탄화와 더불어 집중된 권력이 부패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결정적 분기점”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2화 5부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VS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VS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진보 측 대표 주자와 보수 측 대표 주자를 초빙해 정치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에서는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와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모시고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사 TV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보수 측 패널인 김지은 위원장은 ▲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책 국내 및 대만 출간, ▲ 아동폭력예방교육 강사, ▲ 학교 폭력 지도사, ▲ 사회복지사, ▲ 전 영어학원 원장, ▲ 現)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장, 상임위원, ▲ 리얼제주 편집인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장래가 촉망(屬望)받는 제주 대표 여성 인사다.
그리고 진보 측 패널인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청년위원장은 ▲ 現)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前 국회의원 김한규 선임비서관 ▲ 前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 前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지역 청년위원장 ▲ 아라동 연합청년회 체육국장 ▲ 영평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운영위원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진보진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래가 촉망받는 제주 대표 남성 인사다.
또한, 새로운 정치를 들고 대선에서 엄청난 돌풍을 몰고 다녔던 이준석 의원이 속한 중도부수를 지향하는 개혁신당의 양해두 위원장은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주시 회장, ▻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외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씨종회 총본부 부회장, ▻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았었다.
그리고 현재 개혁신당 제주도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 젊은 보수 대표 정치인 중 한명이다.

# '진보vs중도vs보수' "제주판 정치 설전(舌戰)" 제2화 5부
-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VS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VS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
내년 지방선거, 즉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로 당원모집 등 제주 정가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야당인 국민의힘과 제3세력 전국 정당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개혁신당의 선거 전망과 준비 상황, 그리고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관련 정현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가 아우 중요하다”라고 전제한 후 “내년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방 행정의 수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넘어선 선거”라며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 정부의 개혁 과제는 지방 정부의 협력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면서 “ 이를 위해 민주당은 정부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국민의힘을 대표해 김지은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은 권력 집중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그는 “제주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정치 기득권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며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냉철하고 현명한 투표를 통해 집중된 권력이 부패하지 않도록 해 달라”며제주도민들의 현명한 표심을 호소했다.
대한민국 새로운 제3지대 정치 세력화에 성공한 개혁신당을 대표해 양해두 개혁신당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거대 야당의 체제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복(公僕)을 선택하는 시간임을 강조했다.

그는 “거대 양당 체제가 수십 년간 이어지면서 제3정당의 설 자리가 줄어 들었다”며 “대선으로 높아진 지지율을 유지해 지방선거까지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당의 크기보다는 지역에 필요한 인물인지, 지역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해 달라”며 기득권을 유지한 상태로 국민을 외면하고 오로지 ‘그들만의 정치’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에서 제기하는 정당 난립 현상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먼저 민주당 정 위원장은 “정당 정치가 상호 견제를 통해 발전하는 만큼 여러 정당의 등장은 긍정적”이라며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지방선거부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민주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 위원장 역시 “두 개의 거대 정당만 존재하는 구조보다는 다양한 정당이 경쟁하는 정치 환경이 바람직하다”면서도 “현재 국내 정치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과제”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혁신당 양 위원장은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다”라면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 반영이 내년 선거에 반영되어야 함을 재차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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