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이 13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번 방송에서 다룬 ‘공무원 갑질’에 대한 영상이 올라가면서 도내 엄청난 파장이 일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이어진 2번째 편에서는 승마 코치의 아동학대 의혹에 대한 보도 내용을 우선 다뤘다.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일간제주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일간제주

특히, 사안이 심각한 상태지만 현재 사법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이라 언론이 그 틀을 깨서는 안되기에 시설에 대한 행정기관의 관리 범위와 처벌 규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

그리고 제주도의회 행정 사무 감사에 눈에 띄었던 의원들, 즉 행정체제개편을 중점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하성용(안덕면)도의원.

이어 서귀포의료원 실태와 마약관리 부실 등을 포함해 각종 비리 내역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려 공론화 과정을 통해 철저히 내면의 문제점을 밝혀냈다.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일간제주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못다한 6번째 수다, 그 뒷이야기”편 13일 방송 ⓒ일간제주

과거 상당히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어느 누구도 제재를 가하지 않아 끝가지 살아남았던 중간 간부가 강력한 비난 여론의 힘을 얻어 해당 직원을 파면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던 김대진 (서귀포시 동홍동)과 동당 현지홍(비례대표)도의원의 큰 역할이 눈에 띄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전문가 입장에서 지난번 방송에 참여했던 리얼제주 김지은 기자가 논란이 컸던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행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취재 내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11월 29일 5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가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6화'의 촬영분 중 못다한 수다 영상으로 진행됐다.

(촬영 및 편집 : 채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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