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 방송 진행
- 김승욱 “한동훈 당대표 체제에서의 소통 중요...그러나 도당에서는 다음 대표 체제 집중을 통해 제주도당의 목적 달성에 최선 다해 나갈 터”
- 김승욱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 후보 간 마타도어식 흠집내기 안타까워...그러나 한동훈 대표 체제로 빠르게 정비되고 있어”
- 김승욱 "제주 출신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겸 전 국토부장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의 내상 빨리 쾌유되시기를..."
- 김승욱 “한동훈 대표로부터 지난 총선당시 제주 4.3불참 등 제주를 찾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받아...향후 제주에 큰 관심 가질 것이라 판단”
- 김승욱 “현재 국민의힘 내 파다한 ‘제주 홀대론’...반드시 제 임기 내 극복해 낼 터!!””
- 김승욱 “제가 한동훈 대표에게 전당대회 당시 말씀 드린 것은 제주지역 내 국힘 당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문해달라 지속적 건의”
- 김승욱 “저희 도당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제주청년비례대표...현 대표가 아닌 다음 대표와 협의를 위해 준비 중”
- 김승욱 “보수의 험지인 전라지역과 제주지역을 연합체 구성해 정부와 여당에 소통의 창구 만들어 나가기 위해 준비 중”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지역 산적한 현안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국내 정치 현안을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일간제주’프로젝트 시사 프로그램인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 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올해인 2024년 7월 1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수장을 맡게 된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함께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이날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김승욱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패널인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 건축학과 대학원 졸업한 인재로 ▶ (전)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 (전)20대 대통령선거 제주공동선대위원장, ▶ (전)22대 총선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 (현)사단법인 제주문화역사나들이 이사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9/127825_146908_217.png)
국민의힘이 지난 7월 23일 전당대회를 통해 '한동훈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7개월 여간 이어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정식으로 '한동훈號'로 나아가게 된 것.
이번에 선출된 '한동훈號'는 총선 참패로 흐트러진 국민의힘 내 무너진 전열을 새롭게 갖추게 됐다.
특히, 국회가 가지는 법률제정권, 즉 입법권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에 맞서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핵심과제를 품에 안고 가야하는 운명에 놓이게 됐다.
이에 앞서 한동훈 신임대표는 전대 기간 각종 논란과 의혹 제기, 그리고 막말이 초래한 분열·갈등 상황을 수습하는 게 급선무다.
전당대회 당시 한 후보의 사천의혹, 친윤계와 친한계의 갈등,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후보가 공소 취소 요청을 했다는 한 후보의 폭로가 여권 내에서는 불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
따라서 한 대표인 경우 당 쇄신을 위해서는 여권 내 주요 인사들의 단합이 중요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최우선 해결할 문제는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 설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거대야권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신임대표로 선출된 한 대표까지 싸잡아 '특검 파상공세' 상황과 사상 최악의 진흙탕 싸움을 벌인 전당대회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것도 한동훈 체제 앞에 놓인 난제들이다.
이러한 각종 난제 해결을 위해 한동훈 대표는 당 화합을 위한 ‘탕평 인사’를 전격 예고하면서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 방송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체제에의 제주도당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9/127825_146909_218.png)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 제1화 4부 방송에서는 지난 7월 23일 전당대회를 통해 '한동훈 대표 체제'를 구축된 상황에서 제주도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한동훈 당 대표의 제주지역 복심이라는 제주정가 일각의 소문에 대해 김승욱 위원장은 크게 웃으며 “그건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라며 부인하면서 “그렇게 믿어주신다면 그렇게 믿는 게 맞을 수도 있겠다”며 완전히 부정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바라보면서 느낀 점에 대에 묻자 김 위원장은 “이번 (국민의힘)전당대회를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던 그런 지점들이 많이 있었다.”고 전제한 후 “후보들 간에 마타도어성 그런 논쟁, 그리고 우리 국가의 미래에 대비한 자신들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습보다는 상대방의 잘못을 신랄하게 또한 과거를 들춰내서 문제 삼는 그런 모습에서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한 부분도 있었다”며 “어쨌든 지금 한동훈 대표 체제로 굳어진 상황 속에 신속하게 당내 분위기가 수습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선거 진행 과정에서 다소 대립하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최종 결과 도출 후 당내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9/127825_146910_2110.png)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尹心’을 등에 업고 한동훈 후보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면서 급호감의 반등 효과를 노렸지만 당내갈등을 촉발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정치적 위상이 많이 흔들렸던 전직 제주도지사이면서 전직 국토부장관을 역임했던 원희룡 후보에 대해 “우리 제주도 출신의 당 대표 후보께서 굉장히 내상이 심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된다”며 “저는 도당 위원장으로서 어느 분이 당 대표가 되든 우리 제주도를 위한 그런 행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다”며 중앙정치 어느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지하기보다 제주지역 보수의 수장으로서 당당하게 중앙당과의 소통에 나설 뜻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제가 당 전당대회 기간 동안 내 한동훈 대표에게 직접 건의를 했다.”며 “지난번 총선 때 제주지역 방문을 안 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며 “이뿐만 아니라 향후 좀 더 제주에 신경을 쓰겠다라는 답변도 받아냈다”며 “그렇지만 (한 대표를 비롯해 중앙당에서)과연 얼마나 우리 제주도에서 신경을 써주실지는 두고 봐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9/127825_146911_2111.png)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제가 지속적으로 중앙당과의 소통을 통해 ‘제주 홀대론’으로까지 비치는 그런 모습은 반드시 극복을 해내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전당대회에서 제가 한동훈 후보에게 직접)당 대표가 되신다면 우선 제주도에서부터 인사를 좀 해서 제주지역 당원들의 사기도 좀 북돋아 달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음을 밝혔다.
전진 국민의힘 수장을 맡았던 허용진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님이 지속적으로 중앙당에 요구한 ‘제주지역 청년 비례대표 1석 요구’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도당에서 중앙당에 건의를 하는 부분”이라며 “지금 당 대표 임기가 2년으로 총선 때는 또 다른 당 대표 체제에서 될 가능성이 있기에 지금 지속적으로 우려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 말고 차기 당 대표 체제에서 결정이 내려지는 사안이라서 계속 주의 환기를 시키고 건의를 계획 중에 있다”며 차기 당 대표 체제에서 해당 문제를 반드시 관철해 나갈 의지를 피력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4부ⓒ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9/127825_146912_2112.png)
김 위원장은 이날 방송 말미에 “이번 전당대회 기간 동안 제가 느낀 부분은 이제 전북과 전남, 그리고 광주와 우리의 입장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제주지역인 경우 이제 전라북도 국민의힘 도당, 광주시당, 전남도당도 마찬가지로 우리랑 같은 입장”이라며 “왜냐하면 거기도 제주지역과 마찬가지로 ‘보수의 험지’”라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총선 때 지원 유세 한번 없는 것을 보면 저희 제주와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그래서 우리 집행부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전라남도와 북도, 그리고 광주 등 이렇게 우리 제주와 어떠한 연합체를 형성해 정부와 중앙당에 대해 ‘지역 홀대론’이라는 얘기가 안 나오게끔 지역적 건의 사항이라든가 정책 이런 부분들을 공동으로 대응하는 그런 방안도 생각해 보고 있다”며 “특히, 전라북도 같은 경우 조배숙 의원께서 이제 비례로 현역 의원으로, 그분을 통해 우리와의 소통의 기회도 자주 가질 수 있게끔 그렇게 제가 개인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보수의 험지인 제주를 비롯해 전라남도와 북도의 도당과 광주시 도당과의 연계를 통해 독자적 활동보다는 연계된 강력한 힘으로 중앙당은 물론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는 고도화된 공격적 정치적 전략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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