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3부 방송 진행
- 김승욱 “교육부분에서의 진보와 보수...이러한 편 가르기 이유 없다”
- 김승욱 “김광수 교육감, 현재 잘하고 있다고 본다...다만 소위 진보 측 인사만 중용한 것은 다소 문제”
- 김승욱 “김광수제주교육감, 성과에 집착하는 건 문제...특히 현장의 목소리 들어야"일갈
- 김승욱 “김광수교육감, 정무 부교육감을 현장업무에 매진...그러나 교육계수장이 직접 현장 살피는게 우선” 일침
- 김승욱 “정무부교육감에게 의지하지 말고 제주교육계 수장인 교육감이 현장 교사들의 애로사항 챙기셔야”일침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지역 산적한 현안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국내 정치 현안을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일간제주’프로젝트 시사 프로그램인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 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올해인 2024년 7월 1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수장을 맡게 된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함께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이날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김승욱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패널인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 건축학과 대학원 졸업한 인재로 ▶ (전)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 (전)20대 대통령선거 제주공동선대위원장, ▶ (전)22대 총선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 (현)사단법인 제주문화역사나들이 이사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간제주TV]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2024년 7월 31일 제14화 3부 방송 – 김광수 교육도정의 2년 운영 평가

출범 2년 반환점을 맞은 김광수 제주교육도정에 대한 일반 도민들과 교육가족,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주교육감 선거에서 보수단일화 과정 내 진보성향의 이석문 교육감과 대적하기 위한 인물로 김광수 현 교육감이 대안으로 보수단일 후보로 결정됐고, 선거를 통해 결국 당선됐다.

그러나 보수단일화 과정에서 탄생한 교육감이지만 비서실을 비롯해 주변 측근들이 진보색채가 짙은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그러면서 김광수 교육감이 보수가 아닌 진보측 인사라는 소문이 불거졌고, 결국 보수측에서는 김광수 교육감에 대해 지지철회를 검토 중이라는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일선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보이는 반면에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화의 불통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의회 내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은 철밥통 자세를 보이고 있어 파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교육가족을 넘어 도민사회 ‘뜨거운 감자’로 대두된 ‘정무부교육감’을 포함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공청회가 이뤄지지 않은 즉, 소통 없이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후폭풍을 맞기도 했다.

이러한 김광수 교육 도정의 의회는 물론 교육가족들과의 불통의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유권자 표심이 모이는 자리에만 적극 나서는 모습이 보이면서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4년 7월 31일 제1화 3부 방송 진행 – 김광수 교육도정의 2년 운영 평가

▲ ⓒ일간제주
▲ ⓒ일간제주

지난 731일 진행된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 13부 방송은 임기 4년 중 2년 즉, 반환점을 돈 김광수 제주교육도정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교육에 관련해서 우리 도당에서 어떤 논평을 한다는 건 사실은 좀 적절치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인다며 제주교육에 대해 정당이 평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보수단일화를 통해 후보가 되어 진보의 이석문 교육감을 꺾고 결국 제주교육 수장인 된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보수가 아닌 진보측 인사들을 대거 측근으로 기용하면서 제주교육계는 물론 도민사회 내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 위원장은 교육적 영역에서 진보와 보수의 문제는 사실은 굳이 나눌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든다그저 우리 애들의 교육을 위해서 전념하면 되는 것이라며 작금의 진보와 보수 등의 편 가르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동의할 수 없음을 피력했다.

▲ ⓒ일간제주
▲ ⓒ일간제주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다만, (도민시회 내 논란이 되고 있는 김광수 교육감) 주변의 인사 문제에 있어서 좀 소위 진보 쪽 인사들을 많이 채용하고 이런 부분들의 얘기인 것으로 판단된다그렇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기본적으로는 (김광수 교육감이 제주교육 운영에)잘하고 계신다고 본다며 이념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운영능력에 후한 점수를 매겼다.

김 위원장은 다만, 제 생각에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로 갈 건 아니라고 본다다만 현장의 목소리 부분에서 우리 교육감께서 너무 성과 위주의 그러한 부분을 좀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느냐고 본다고 비판하면서 예를 들어 제주시 신제주권 내 남녀 공학을 만든다든가 기타 여러 가지 제도적인 부분을 개혁을 하시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식 편견에서 벗어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 ⓒ일간제주
▲ ⓒ일간제주

김 위원장은 현재 현장 내 교사분들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특히 과도한 행정 업무 이런 애로사항 부분들을 현장에서 많이 얘기하고 있다“(김광수 교육감은)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실제로 학생과 선생님들 간의, 이러한 현장에서 벌어지는 파생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좀 더 귀를 기울여 달라이를 통해 현장에서 개선점을 찾아가시는 그런 행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작심하듯 “(최근 제주교육 내 김광수 교육감께서)정무부교육감 관련 인터뷰에서 정무 부교육감을 현장에 많이 나가게 하는 업무를 맡도록 하겠다고 말씀 하셨다물론 부교육감이 현장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정작 교육계 수장인 교육감께서 직접 현장을 잘 두루두루 살펴봐주시는 그런 정책을 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정무부교육감에게 현장을 맡기지 말고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챙겨야 한다며 김광수 교육감을 향해 일갈을 쏟아내기도 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본지 기자가 아닌 객원 및 시사 칼럼니스트 등의 방송과 칼럼, 그리고 기고 등에서 제기하는 일부 발언들은
본지 편집 및 보도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