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5 21:46 (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지역 지역 산적한 현안과 정치적 이슈, 그리고 국내 정치 현안을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일간제주’프로젝트 시사 프로그램인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 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올해인 2024년 7월 1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수장을 맡게 된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함께 진행해 나가게 된다.

이날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김승욱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은 유튜브를 비롯해 다음과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간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패널인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 건축학과 대학원 졸업한 인재로 ▶ (전)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 (전)20대 대통령선거 제주공동선대위원장, ▶ (전)22대 총선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 (현)사단법인 제주문화역사나들이 이사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2025년 2월 17일 제4화 4부 방송

2월 17일 진행된 [일간제주 + 일간제주TV’ 시사토크프로그램 “김승욱의 제주정치 通(통)”] 제4화 4부 방송에서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전과 후 여론조사 동향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급작스런 ‘12.3 계엄선포’이후 탄핵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당내 내홍이 쌓이는 등 혼란이 가속화되었고, 결국 이러한 분위기가 곧바로 여론에 영향이 미치면서 당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던 국민의힘.

그런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에 앞선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하는 등 급변하는 조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진행된 방송에서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여론조사에서 비등하게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기도 하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왜냐하면 이제 2030 세대에서 (국민의힘을 향한)지지율이 급격히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 2030 세대는 우리 미래의 대한민국의 주역인 세대이고 또 어떤 이념에 흔들리지 않은 세대”라며 “특히 40대와 50대는 학교 다닐 때 어떤 기억으로 인해 이념 편향성을 갖고 있는 거에 반해 현재 20~30대는 아무래도 이념과 진영의 논리보다 공정 실용 이런 부분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하고 있던 세대”라며 최근 젊은 층이 국민의힘에 쏠리는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들의 나아갈 미래비전에 국민의힘이 이정표를 만들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계엄 사태로 인해 (20∼30대가 대한민국)정치에 좀 관심을 갖게 됨은 물론 이렇게 공정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적에 민주당의 형태의 우리 젊은이들의 분노를 일깨우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며 “최근 탄핵의 국면에서 민주당에서 카카오톡을 검열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은 물론 민주 교육 연구원장이 청년들을 멸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최근 민주당 내 인사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해 생각 없이 내지르는 저렴한(?)발언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해당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전 교육연수원장을 맡았던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모 유튜부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에 남성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여자들이 집회에 많이 나온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사안에 대해 저격한 것.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김 위원장은 작심하듯 “(이재명 대표가 있는)지금의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민주당이 저는 아니라고 본다”며 “지금은 이재명 일극체제로서 개인 1인이 군림하는 정당이 되어 있어 굉장히 위험해 보인다”며 “작년에 공천 파동에서도 그렇듯 비명계를 학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공천 학살을 했으며, 현재 일사분란하게 이재명 한마디에 당의 움직이는 이게 전체주의적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당시 노사모의 가치를 추구했던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본다”며 재차 노무현과 문재인의 민주당과 작금의 이재명의 민주당은 엄연히 다름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