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 곽경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29만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인도주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취약계층 지원, 난치병 학생 지원, 산불구호 성금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올해 기부한 금액을 합산한 것이다.곽경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경부 대표는 제주적십자사의 나눔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남부그룹(광양지점, 남광양지점, 아라지점, 오라지점)은 11월 20일 지역사회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남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하였다.‘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이 인근 학교와 결연을 맺어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교육은 도남초등학교 5학년 5개반 124명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PPT자료를 활용해 진행되었다.이날 제주시농협 남부그룹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보이스피싱 예방법 및 금융 전문 직종에 대하여 소개하고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
“21일 아침, 제주서중 등굣길은 학생들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응원으로 한층 더 활기가 넘쳤다”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홍영숙)는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교장 양기봉)를 찾아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등굣길 응원, 올해 마지막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일환으로 마련되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농협과 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제주서중 학생과 교직원 등 1,500여명에게 백설기와 식혜를 나누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회장 김경애)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이웃사랑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경애 회장은 “이번 성금이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
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훈)은 대정읍관내 취약가정에 대한 창문 방한비닐 설치와 방한담요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라이온들의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수있게 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으며 취약가정을 추천해준 대정읍사무소(읍장 한분도)에서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모슬포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모슬포라이온스클럽 “연중 봉사활동을 통해 대정읍에 따뜻함이 가득한 봉사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인도주의 활동 강화를 위한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과 인재개발원 제주캠퍼스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임장미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적십자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대상 체형관리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마라톤대회에서 스포츠마사지 부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제주적십자사후원회는 지난 17일 초대·제2대 신영민 회장 이임식과 제3대 정영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제주적십자사 관계자를 포함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2027년 10월까지 2년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정영진 회장은 “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랑과 자비심에서 태어난 숭고한 적십자 정신을 제주적십자사후원회 회장으로서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적십자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임기동안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내밀겠다”고 했다.정영진 회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주)재성철강(대표이사 한해성)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테니스대회에 써달라며 1천 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테니스대회의 경비 및 레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해성 대표는 “도민들과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해성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였으며 오랜 기간동안 지역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17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07년 첫 지원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는 환경 공헌 활동으로, 올해 역시 지역 생태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는 이희수 제주은행장과 김범훈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곶자왈 보전의 중요성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암괴 지대 위에 다양한 식생이 공존하는 독특한 생태 지형으로, 지하수 함양의 핵심 지역이자 ‘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성과공유회」에서 방문형 가정회복 사업 우수기관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심리지원 사업과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방문형 가정회복 사업은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대 피해 가정에 전문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재
김영록 제주서부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록 청문감사인권관이 제주적십자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인재개발원 제주캠퍼스 유치를 위해 마련되었다.김영록 청문감사인권관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제주도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인도주의 활동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김영록 청문감사인권관은 대
오태유 오성수산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인재개발원 제주캠퍼스 유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오태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적십자사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새로운 신사옥과 인재개발원 제주캠퍼스가 도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오태유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명예고문으로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꾸준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도민지원사업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12일(수) 제주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이주민 대상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적십자 봉사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및 제주음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음식 김치와 제주음식 기름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 참가자는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참가자 및 도내 취약계층 시설
조혜린 씨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조혜린 씨는 북한이탈 이후 생계와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센터의 도움과 적십자사의 지원 등을 통해 새 삶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주간에는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야간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3년간 조금씩 모은 300만 원을 기부했다.조혜린 씨는 “적십자에서 도움을 받았던 그날의 따뜻함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용기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생활안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단원들은 응급처치법 및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안전 지식 함양하고 자기계발 및 인성 수련을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인도주의 인성교육, 교류활동 등을 실시했다.김태양 중등부 회장(청소년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역량이 높아지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RC
국립제주호국원(원장 김민용)은 10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글라! 6·25길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22개국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참배로 시작해,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조성된 ‘글라! 6·25길’ 1코스(평화의 터~신영물, 약3km)를 따라 걸으며 플로깅(걷기+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이날 참석자는 국립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2014년부터 11년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6일 서울 KBS 본사에서 열린 ‘2025년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장 대표수상자로 표창(KBS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여 추진하는 행사다.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니나(Nina)는 유엔관광기구가 추진하는 청년 지속가능관광 네트워크 소속의 환경운동가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어린 시절 고향 인근에서 벌어진 환경 오염 문제를 직접 목격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플라스틱 제로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은 지난 11월 6일(수) 이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도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고민표), 이도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회장 김민건)와 함께 '이도가족사랑나눔축제'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도초 학부모회와 전교어린이회가 공동 주관한 '이도가족사랑나눔축제'의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으로 "아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함께 전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고민표 학부모회장은 “이도가족사랑나눔축제는 이제 단순한 학교 축제를 넘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5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지사대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 등에 따른 상임위원 5명을 선출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 주요 사업보고 및 신사옥 리모델링 추진 경과와 구사옥 매각 절차 등을 보고했다.정태근 지사회장은 “2025년도 제주적십자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원조성 목표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연말 남은 기간 도민대상으로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