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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생활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단원들은 응급처치법 및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안전 지식 함양하고 자기계발 및 인성 수련을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인도주의 인성교육, 교류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태양 중등부 회장(청소년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역량이 높아지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주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활동, 안전지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에 올바른 인성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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