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성과공유회」에서 방문형 가정회복 사업 우수기관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심리지원 사업과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방문형 가정회복 사업은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대 피해 가정에 전문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道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 사업을 제주 지역 여건에 맞게 충실히 수행하며, 아동 정서·심리 안정 지원, 부모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정원철 관장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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