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장효순)는 지난 2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모범학생 11명에 대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날 장학증서와 함께 초등부 5명(각 30만원), 중등부 4명(각 40만원), 고등부 2명(각 50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장효순 위원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학업과 품성이 모범적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다”며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이 언제나 빛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제주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3명의 위원들이 기금을 조성하여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뿐 아니라, 적십자 봉사회 육성지원, 재난구호활동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7일(금), 서호초등학교(교장 양정윤)를 방문하며 ‘2025 서호 팡팡축제’ 나눔장터 수익금 95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서호초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회장 이영민)도 함께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의 학습비 및 보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영민 학생회장은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전교 학생들과 함께 흥정도 하고, 부모님이 직접 만든 정성담긴 물건도 판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또래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돕는 것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베이비키즈페어 영유아 응급처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부스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주베이비키즈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부스에서는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 상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부스를 방문해, 영유아 대상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해볼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응급처치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6일(목), 애육어린이집(원장 박한별)으로부터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지난 10월에 열린 ‘애육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이함께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특히, 교직원이 어린이집에서 간식 판매와 다양한 게임 지원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보육비와 학습비로 전달될 예정이다.박한별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6차 사연 접수를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8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533명의 개인과 260개 단체에 누적 후원금 12억 5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의 개인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 또는 가족이며, 단체 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31일(금),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회장 고영준)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를 기념해 사랑의 쌀 330kg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된 후원은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초록우산을 통해 후원하였으며, 전달받은 쌀은 취약계층 아동가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한국소방시설협회 고영준 회장은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여러 곳에서 쌀 화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쌀을
한국공항(사장 이수근)은 10월 24일 제주시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 전교생 11명을 초청해 ‘기업 현장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이날 한국공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제동목장 한우 축사와 생수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대한항공 정석비행훈련원으로 이동해 교관들과 함께 공항시설과 전시 비행기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마지막으로 제주민속촌을 방문한 학생들은 전통문화와 옛 생활상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16일(목)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백승열(빽다방 평화로제주SK점 대표)‧김봉정씨 부부의 셋째 아들 백서헌 군의 첫 돌을 기념해 300만원을 전달받았다.부부는 백서헌 자녀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첫째 백서준군, 둘째 백서안 군까지 3형제의 마음을 담아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 마련이 힘든 환아들에게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백승열씨는 “평소 다양한 NGO를 통해 기부를 해오고 있지만,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30일(화)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공립 토평어린이집(원장 양미경)으로부터 나눔장터 수익금 73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토평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원아,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물품을 판매한 마련된 금액으로 총 73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게 보육비 및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양미경 원장은 “원아들과 화폐 속 위인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모아지는지를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나
조천농협에서 근무했던 김성준 씨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하여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계비 및 의료비 등 긴급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준 씨는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김성준 씨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정성공조 홍택근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통해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에어컨을 지원하였다.이번 지원은 보호, 교육, 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등 김녕 지역의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설개선을 위해 지원되었다.홍택근 대표는 “제주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베풀며 소외된 이웃 없이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택근 대표는 ‘제주적십자사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2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석 및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약 540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180세트를 전달하였다.행사에는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장, 고승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지수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장, 이규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9일 서귀포시 일주서로 소재 손항조(96세) 이산가족댁을 방문하여 위로했다.이번 방문은 고령이면서 상봉 경험이 없는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족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추진했다.정태근 회장은 이산가족에게 안부를 묻고, 적십자의 이산가족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였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일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인 파라마운트(대표 안병기)와 함께 ‘두 발로 두 바퀴로 더 푸른 제주’ 행사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기부 이벤트를 진행, 300만원 상당의 자전거 15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도와 공사, 파라마운트는 지난 9월 28일 구좌 해안도로에서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200명의 참가자가 약 55㎞ 구간을 달리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민관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건강을 위한 도내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과 더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송편 나누기’는 제주은행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은행 직원들과 별빛누리 봉사회, 인예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내내 직원들과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신노형지점(지점장 윤성훈)은 추석을 맞아 신노형지점영농협의회(회장 현용호)와 함께 9월 29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솜뽁 살레” 나눔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솜뽁 살레”란 제주어로 ‘가득한 찬장’이라는 뜻으로 노형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냉장고이며,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이 반찬, 식재료 등이 필요할 때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윤성훈 지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직원들과 협의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
제주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7년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최근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2025 추석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한 것과 관련, 26일부터 도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꾸러미를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석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사업은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의 협업 프로젝트로, 제주개발공사에서는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는 다가오는 추석과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리농산물 행복한 한송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심천심 운동 일환으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샤인머스켓 소비를 확대하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은정 본부장,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도내 노인복지지원기관장 등이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 오일장, 이호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한 무더위 쉼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무더위 쉼터는 재난 취약계층을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총 14회 운영 결과 1,200여 명이 쉼터를 이용 하였으며 80여 명이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에 참여해 심리 정서적 지원을 받았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 예방 활동 지속적으로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현미월)는 9월 18일, 적십자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희망풍차 결연 및 취약계층 30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1,500kg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서귀포시내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서귀포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정서적 나눔을 보태며 그 의미를 더했다.현미월 회장은 “따뜻한 정이 오고가는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