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째 이어온 명절 나눔... 행복을 지역 어르신께 전하다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송편 나누기’는 제주은행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은행 직원들과 별빛누리 봉사회, 인예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내내 직원들과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제주은행 참여 직원은 “제주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늘 이웃 곁에서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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