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5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가 당선됐다.김명만 당선자는 통합진보당 김국상 후보와 새정치국민의당 강금중 후보, 무소속 강성민 후보와 4파전 경합을 벌인 끝에 재선에 성공했다.김 당선자는 △공정성을 높이는 경제민주화 실현으로 지역상권활성화 △대규모 지방행정을 탈집중화시켜 정치적인 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자치동 실현 △타지
제주도의회 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에서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고정식 후보는 새정치민주통합 박호형 후보와 박빙 승부를 벌인 끝에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고정식 도의원 당선자는 ▲삼성로 확장사업 올해 말 조기 완공으로 통행불편 해소와 새로운 상권 조성 ▲이와 연계한 삼성로 구간에 대
제주도의회 7선거구(새누리당, 제7선거구용담1·2동)는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가 당선됐다.2010년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김황국 후보는 4년간 절치부심 끝에 재도전에 성공,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특히 김황국 후보는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후보와 9대 도의원을 역임했던 무소속 김영심 후보와 경쟁에서 이겼다.김황국 도의원 당선자는 ▲전통시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연동.노형.이호.도두.외도동, 애월.한림읍, 추자.한경면)에서 강성균(62) 전 제주과학교장이 당선됐다.강성균 당선자는 44,334표 55.37%로 32,938표 42.62%를 얻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61)을 비교적 많은 표차이로 따돌리고 교육의원 타이틀을 따냈다.강성균 당선자는 △제주형 학교교육안전 전
제주도의회 제10선거구(연동 갑)는 새누리당 고충홍 후보가 당선됐다.고충홍 후보는 정치신예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후보의 도전을 받으며 박빙 승부를 펼친 끝에 방어에 성공, 3선 고지에 올랐다.고충홍 도의원 당선자는 △신제주초등학교 체육관 국제규격의 다목적 체육관으로 신축 △연동지역 웰빙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신제주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및 연오로와 삼동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새누리당 4석, 새정치민주연합이 3석을 차지했다.새누리당은 비례대표 후보 순번 1번 유진의 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장, 2번 김영보 제주도당 부위원장, 3번 홍경희 제주도당 부위원장, 4번 이기붕 전 제주시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했다.새정치연합은 고태순 전 민주당 제주시을 여성위원장, 박규헌 제주도의회 의원, 강익자 전 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전날인 3일 저녁 모 교육감 후보가 차명계좌를 운영한 혐의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고발되자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해당 후보를 향해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강하게 압박했다.고창근 후보는이날 긴급 논평을 통해 “교육감 선거 막판에 모 교육감 후보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향응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에 이어, 이번에는 모 교육감 후보자
‘운동화선거’와 ‘청정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고 있는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제주시 도심 주요지역에서 ‘감귤 컨테이너 상자’ 게릴라 유세를 가졌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를 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이날 제주항에서 동문재래시장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탐라문화광장
‘운동화선거’와 ‘청정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고 있는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을 찾았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한뒤, 감귤 컨테이너 상자 위에 올라 즉석 유세를 통해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상인들은 이날 “매일시장에 ‘올레’가 결합해 방문객
신구범후보선거대책위원회 정경호 대변인은 3일 논평을 내고 “3일 자정,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시작되었던 길고 긴 선거활동의 그 대단원 막(幕)이 내려진다”고 밝혔다.정대변인은 “우리는, 신구범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에서 강조했던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3대 약속(비방․폭로 배제, 선거법 준수, 정책중심 선거)을 철저하게 이행했다고 자부
신구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경호 대변인은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원희룡 후보는 이른바 ‘관덕정 출마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 의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며 “ 혐의인정 여부는 사법부가 판단할 것이지만, 대부분의 법률전문가들은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정 대변인은 “한편, 대법원은 20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보)는 6·4 지방선거에서 교육감후보자로 등록한 A후보자와 자원봉사자인 B씨를 6월 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피고발인 A후보자와 자원봉사자 B씨는 서로 공모하여 자신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20여 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 2천 7백여 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이 비용외에 선거관련비용 1억여 원 등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일당독주라는 원희룡 후보의 허황된 꿈은 산산이 부서질 것”이라며 “원희룡 후보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석고대죄가 우선“이라고 말했다.새정치는 3일 논평을 내고 “원희룡 후보가 오늘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네거티브 선거에만 매달렸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또 선거혁명, 정책과 능력을 운운하며 ‘집권여당에 표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 마지막 날인 3일 제주대학교와 선흘분교, 제주시청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며 마지막 표심을 얻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석문 후보는 제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며 “후보들 중 가장 젊다. 신선한 에너지로 제주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20대가 적극적으로 투표하면 제주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김경학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유권자들을 만나왔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6월 4일 선거일을 앞두고 ‘그동안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유권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까지 해왔던 한결같은 마음 그대로 구좌와 우도를 위해 진일보 할
김진덕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제14선거구 외도‧이호‧도두)가 지난 2일 저녁 7시 외도 진영마트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실시, 재선을 향한 대세론을 이어갔다.이날 유세현장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박주희 도의원, 송창권 외도동복지협의체 위원장과 각 마을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 관계자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유세열기를 이어갔다
강경찬 교육감 후보는 3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 후보들이 도덕성과 원칙도 없이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공약들을 무시한 채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강 후보는 불과 얼마 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을 작성하며 올바른 공약 실천을 약속한 후보들이 도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저마다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
강경찬 제주도굥육감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해 도민들의 힘을 보여줄 날이 돌아왔다”며 “지난 13일 간의 교육감 선거운동은 저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가져왔지만, 제주교육을 변화시키고자하는 저의 의지와 열정은 저를 더욱 굳건히 만들었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선거운동을 지켜보면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제주 교육의
제10선거구(연동갑)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양영식 후보는 "클린하우스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 악취, 소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안할 대책이 시급하다”며 “쓰레기 수거광역이후 동사무소에서는 정작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환경 불감증 하우스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양영식 후보는 “종량제봉투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CCTV운영체제 개선이
새정치당 제주도당창당준비위원장 겸 제5선거구(이도2동을) 새정치당 강금중 도의원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정치당은 대립과 분쟁이 있는 곳에 화해와 통합의 숲을 가꾸겠다”며 “새정치당은 모든 영역에서 모든 형태의 차별과 특권을 철폐하고, 차별에서 비롯된 불공정한 분배를 시정하겠다. 돈이 없고 곤경에 빠진 이웃은 언제라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