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후보선거대책위원회 정경호 대변인은 3일 논평을 내고 “3일 자정,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시작되었던 길고 긴 선거활동의 그 대단원 막(幕)이 내려진다”고 밝혔다.

정대변인은 “우리는, 신구범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에서 강조했던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3대 약속(비방․폭로 배제, 선거법 준수, 정책중심 선거)을 철저하게 이행했다고 자부하면서 그간의 선거활동을 마무리 짓는다”고 강조했다.

정경호 대변인은 “그러한 3대 약속을 지키는데 협조해 주신 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책중심의 선거를 치르는데 동조해 주고, 형평성을 잃지 않은 공정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사 기자들에게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6월 5일 새날이 밝으면, ‘자존․번영․통합의 새로운 제주’가 도민들에게 장엄하게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다시 한 번 모든 도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엎드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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