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도민통합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오영훈 당선인과 함께 도민 정부시대의 문을 열고, 도민 대통합을 이뤄내는데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도민통합 선대위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오영훈 당선인과 위성곤 국회의원, 고병수 후원회장을 비롯해 선대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도민통합 선대위는 해단식에서 “도민통합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서 경선후보 캠프 간 진심 원팀 결합과 도민 선대위 공모 참여, 보수진영 인사 합류 등을 통해 진심어린 도민통합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의미를 부여
먼저 오영훈 후보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도민 여러분!최선을 다했지만 도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본업을 뒤로하고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밤낮없이 땀을 흘리며 수고해주신 선대위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및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윤석열 정부와 함께 제주발전을 이뤄낼 적임자임을 도민여러분께 알리는데 부족했습니다.오영훈 후보께서 앞으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협치의 자세로 제주의 대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간곡히 부탁드립니다.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2022.06.01.국민
"이분법적 사고 틀 던지고, 도민 대통합 실현하는 미래 만들 것"위대한 제주도민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도민 여러분의 선택이지금 제주에 놓인 현안들을반드시 해결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는 사실을이 가슴 속에 새기고, 또 명심하겠습니다.그리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끝까지 완주해주신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와부순정 녹색당 후보, 박찬식 무소속 후보에게도무한한 경의를 보내며 위로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먼저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거졌던분열과 갈등은 이제 훌훌 털어내야 합니다.사소하게 멍울 맺혔던 상처까지모두 씻어내야
제주도민 여러분. 오늘은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하는 날입니다.제주에선 제주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선거가 이뤄지고, 제주시 을 지역구에 한해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실시됩니다.투표장에 가기 전 신분증을 두고 오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코로나19 확진자를 제외한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어 제주의 미래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1일 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국내선 폐지‘ 공약을 규탄하는 도보 행진을 벌였다.허 후보는 이날 오후 5시께 제주시 연북로 사거리(아라이동)에서 출발, 광양로터리까지 행진을 이어가며 도민들에게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성을 호소했다.허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저지 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함께 행진하면서 제주를 박살내려는 민주당의 ’제주 완박‘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했다.허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을 향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까지 1분 1초를 아껴 도민들을 만나면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오영훈 후보는 31일 저녁 7시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제주시 신광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며 세를 과시했다.많은 지지자가 모인 총력 유세에서 오영훈 후보는 단상에 올라 “이제 도민분들의 선택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몇 시간만 지나면 제주도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 후보는 “선거 막바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허향진 후보가 김포공항 이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1일 “청년들의 내일과 미래의 삶을 위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내일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달라”고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오 후보는 이날 제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한 후 학생회관에서 육성연설을 통해 “투표 참여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청년이 주인 되는, 청년주권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가 청년들의 비서실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유권자 여러분!오늘 선거운동 마지막 날입니다.내일은 투표일, 선택의 날입니다.부디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저 허향진은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서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지사로서의 자질과 제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공약 등을 보여드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제2공항 조기 착공과 일자리 3만 개 이상 창출, 4.3 해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을 제주도민과 유권자들에게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현재 제주 권력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 소속입
해결사 오영훈이 도민과 함께 제주의 꿈을 이루겠습니다.담대한 1% 제주시대를 열고, 제주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민 대통합 시대를 열겠습니다.도민만 바라보며 뛰고, ‘일하는 도지사’로서 ‘다함께 미래로’ 가는 내일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註)오영훈은 74년 제주도민의 염원인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이해 매진해오고 있습니다. 4·3의 아픔을 민주당과 함께 털어냈습니다. 국가원수의 사과와 책임 있는 보상 단계까지 오도록 했습니다. 국가폭력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를, 변방으로 내몰렸던 제주에서 해낸 것이고, 그 중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1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및 국내선 폐지 공약을 폐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45분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 기능을 인천공항이 대체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허 후보는 TV조선 보도를 인용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정책위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아 당 내부적으로 공유한 보고서에도 김포공항이 없어질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쏘아올린 ‘김포공항 이전 공약’논란이 제주를 넘어 전국적 이슈가 되면서 6.1지방선거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조차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승리 깃발 지역에서 배제시켰다가 최근 ‘김포공항 이전’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수십 년만에 승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포함시키면서 전국적 유력인사들이 대거 제주를 찾아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봉에 서서 제주지원 유세와 더불어 SNS 이슈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0일 결혼에서 임신, 출생, 육아돌봄, 일·생활 균형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오영훈표 아이키움 공약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으로 짜여졌다.우선 결혼 단계에서는 ‘보금자리 공공분양 주택’ 제공으로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전·월세 자금 등 주택 관련자금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임신 단계에서는 임신부 가정의 가사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0일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중앙정부는 물론 중앙 정치권과도 다른 목소리를 내고, 도민의 뜻을 반영해 나가는 진정한 도민주권 도지사, 일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천명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20분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에 즈음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오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게 손실보전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이미 공약한 코로나 피해 극복 민생 추경예산 7000억원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30일 오전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필승유세를 통해 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강력 규탄하고, 자유의 해녀상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 막판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허 후보는 이날 상경해 오후 3시40분 김포공항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 및 연대 협약식을 갖고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6시30분 제주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바지 총력 유세를 펼친다.허
김포공항 이전 저지 제주도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김포공항 이전’공약으로 국회 다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노림수에 제주지역 경제가 파탄날 지경이라며 제주도민 표심에 호소했다.김영진 김포공항 이전 저지 제주도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30일 오전 허향진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 위원장은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강력 저지하기 위해 오늘 유세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상경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
허향진 후보 선거비대위는 30일 논평을 통해 오영훈 후보의 공약인 '15분 도시'와 관련 비판했다.특히, 이날 허향진 후보 비대위는 논평을 통해 "오영훈 후보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추진 중인 15분 도시의 핵심 취지와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15분 도시는 현재 프랑스 파리, 보고타, 멜버른, 부산 등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도시들의 공통점은 인구 수백만에서 1,000만 이상의 대도시들"이라며 "제주처럼 도농복합도시에서는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다음은 논평 전문이다.더불어민주당 오영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30일 “서귀포항에 수산물 관광 콘텐츠와 시설을 확충, 관광명소로 변화시켜 고소득 어업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오 후보는 이날 서귀포 지역에서 새벽을 여는 릴레이 유세를 시작으로 막바지 산남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오 후보는 이날 아침 6시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을 찾은 자리에서 “서귀포항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제주도정의 의지 부족으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돕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위판장을 확대 이전과 함께
민주당 이재명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자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김포공항 폐항 문제를 놓고 29일에도 대립되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직전 대통령선거 후보이며, 오영훈 후보는 이 후보의 비서실장이었다.제주도민들은 누구 말을 믿으란 말인가.오영훈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문제는 여당과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토부장관이 안하겠다면 그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이재명 후보는 29일에도 “소음과 저개발의 원인이 되고 있는 김포공항을 이전해서 계양과 인천 발전, 그리고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9일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제주 출신 고(故) 고상돈 산악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상돈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한라산 1100도로 고상돈기념비에서 열린 ‘고(故) 고상돈 산악영웅 제43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숭고한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고상돈 산악인 기념관을 건립할 것”을 약속했다.오 후보는 “지난 2016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인의 개척정신 상징이자 국민영웅으로 추앙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9일 김포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중앙 눈치를 보지 않는, 도민만 보고 일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 제주시청 앞에서 긴급 현장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 유권자를 무시하고 지방선거 주권까지 말살하는 국민의힘은 정쟁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오 후보는 “국힘 이준석 대표는 어제 제주에 내려와서 당원들에게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김포공항 이전 문제에 적극 대처하라고 했고, 이에 허향진 도지사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