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에서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고정식 후보는 새정치민주통합 박호형 후보와 박빙 승부를 벌인 끝에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고정식 도의원 당선자는 ▲삼성로 확장사업 올해 말 조기 완공으로 통행불편 해소와 새로운 상권 조성 ▲이와 연계한 삼성로 구간에 대중교통 버스노선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고 당선자는 제7대 제주시의회의원,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협의회장 등을 거쳐 제9대 도의회에 입성해 후반기 복지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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