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경학 후보는 ‘구좌‧우도의 모든 유권자 여러분께서,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다 같이 행복한 구좌와 우도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저를 선택하는 것은 똑같이 농사짓고 자식 키우고 부모봉양하며 사는 사람들과 현명하고 공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면서 ‘ 진심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좌와 우도를 위해 일할 우리 경학이를 선택하여 구좌‧우도의 행복청사진을 함께 펼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경학입니다. 한결같이 열심히 뛰어왔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기간을 지날 수 있어 기쁩니다. 이제 유권자여러분께서 후회 없는 한 표를 던질 시간이 왔습니다.
우리 구좌,우도의 행복청사진을 함께 펼칠 사람, 저 우리 경학이를 꼭 선택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17선거구인 구좌읍‧우도면은 현의원의 무출마선언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두후보가 출마하고 있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접전지역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우세지역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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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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