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김경학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유권자들을 만나왔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6월 4일 선거일을 앞두고 ‘그동안 한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유권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까지 해왔던 한결같은 마음 그대로 구좌와 우도를 위해 진일보 할 것’임을 전했다.

이어 김경학 후보는 ‘구좌‧우도의 모든 유권자 여러분께서,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다 같이 행복한 구좌와 우도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저를 선택하는 것은 똑같이 농사짓고 자식 키우고 부모봉양하며 사는 사람들과 현명하고 공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면서 ‘ 진심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좌와 우도를 위해 일할 우리 경학이를 선택하여 구좌‧우도의 행복청사진을 함께 펼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우리 경학입니다. 한결같이 열심히 뛰어왔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기간을 지날 수 있어 기쁩니다. 이제 유권자여러분께서 후회 없는 한 표를 던질 시간이 왔습니다.
우리 구좌,우도의 행복청사진을 함께 펼칠 사람, 저 우리 경학이를 꼭 선택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17선거구인 구좌읍‧우도면은 현의원의 무출마선언으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두후보가 출마하고 있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접전지역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우세지역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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