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새누리당 4석, 새정치민주연합이 3석을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후보 순번 1번 유진의 새누리당 제주도당 장애인위원장, 2번 김영보 제주도당 부위원장, 3번 홍경희 제주도당 부위원장, 4번 이기붕 전 제주시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했다.

새정치연합은 고태순 전 민주당 제주시을 여성위원장, 박규헌 제주도의회 의원, 강익자 전 민주당 제주도당 서귀포시 여성위원장이 당선됐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별 득표수는 새누리당이 13만9297명(48.69%), 새정치민주연합 10만8215표(37.82%)을 각각 얻었다.

군소정당인 정의당은 1만7472표을 얻는데 그쳐 의석수를 배장받지 못했다.

 

통합진보당 1만2301표(4.30%), 녹색당 4730표(1.65%), 새정치당 4050표(1.41표)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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