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훈 “윤석열대통령의 거부권, 민주당의 특검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한 것”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 진행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시사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또 다시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제주지역 내 다수의 유권자를 가진 노형지역에서 2번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써 의회 내 다양한 상임위원장 역임과 더불어 한해의 제주도 예산을 심의 결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정치경험을 가진 장동훈 전 도의원과 함께하는 [장동훈의 직격 토크 TV “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이다.
장동훈 전 도의원은 정치뿐만 아니라 건설업에서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했으며, ▲ 제주국제화장학재단 이사, ▲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수영연맹 명예회장, ▲ (사)제주특별자치도 작은 도서관협회 회장 등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직격 토크TV는 일간제주 양지훈 기자의 사회로 장동훈 전 도의원의 도내 각 현안에 대한 평가와 제주정치에 대한 진단을, 그리고 관광 및 1차 산업, 그리고 미래 먹거리 등 제주경제를 지탱하고 경제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 진행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6/125814_144194_5954.jpg)
지난 6월 14일 진행된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제5화 1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그동안 제주지역 현안과 최근 제주를 넘어 전국적 파장이 불거지고 있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내용에서 벗어나 전국적 정치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여소야대의 극심한 기세싸움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작태에 대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또한, 각 지역 주민들을 넘어 국민들이 원하는 삶의 질 향상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셈법에만 함몰되어 있는 대한민국 정치현실에 대해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다수의 의석수를 가진 거대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한 국회 입법 권한을 주무르고, 이에 대통령은 소통이나 합의보다 거부권으로만 응수하는 대화가 사라진 대한민국 현실에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감에 빠져 있는 형국이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6/125814_144195_5954.jpg)
이날 방송에서 장동훈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등 각 정당이 부르짖는 국민들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다는 말에 “국민이 따로 있다, 즉 더불어민주당의 국민과 국민의힘의 국민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 될 소리”라며 “따로 있는 건 아닌데 (국내 정치인들이)따로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 같다”며 “국민은 하나지만 (대한민국 정치인들의)그들이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서 따로 만드는 것 같은 것...특히 힘의 논리를 앞세운 이런 상황은 이건 3공학 시절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정치는 현재 역행하고 있다”며 경제 규모는 오래전에 선진국에 도달해있지만 정치적 수준은 여전히 최하위의 후진국이라며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6/125814_144191_5953.jpg)
장 전 의원은 “정치적인 논리로 볼 게 아니라 국민의 논리로 봐야 되는 것”이리고 전제한 후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소수도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민주주의 기본 본질”이라며 “이러한 본질을 다수라는 논리로 가면 이거는 어떤 군중 정치 민중 정치, 즉 파쇼가 되는 것”이라며 “군중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면서 서로 협의하면서 민주주의 국민이 주인이 된 하나가 합의 기구가 국회”라며 국회에서의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신들만의 정치적 셈법만 존재하는 작금의 상황에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세력이 압승한 사항에 대해 장 전 의원은 “국민의 뜻은 민주당을 좋아서 찍은 게 아니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저는 그분이 정치를 처음 했기에 조금 서툴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그러나 그분이 좋은 점은 바로 원칙은 지키고 나간다는 것으로, 과거 문재인 정부처럼 원칙을 다 무너뜨리고 이해관계로만 흐른다면 과연 이게 정치가 되겠느냐”며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보다 원칙을 세운다는 면에서 낫다며 옹호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6/125814_144192_5953.jpg)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부터 채상병 특검법 이거에 대해 장 전 의원은 “저는 먼저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거부에 대해 지금 민주당이 너무 독선적으로 흘러가는 형국으로 모든 것을 특검화 하고 있다”며 “사법기관이 제대로 수사를 못하기에 특검을 하는 것인데, 지금 민주당의 특검은 윤석열 정부를 괴롭히겠다는 수단으로만 보인다”며 비판했다.
민주당에서 대통령 거부권 제안 발의에 대해 장 전 의원은 “그건 헌법을 초월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법률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통령의 거부권은 대한민국 현재 소위 대통령 중심제로서 대통령이 마지막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키를 만들어준 것”이라며 “다수당으로 가면 예를 들어 70명의 돈을 다 뺏어다가 30명 준다면 70명을 좋아하겠지만, 30명이 옳은 사람이고 70명이 잘못된 사람이라고 한다면 결국 (다수결의 원리에 의거해)잘못된 사람 70명을 다수로 끌고 가서 정권을 잡고 가면 안 되는 것”이라며 “삼권분립의 견제인데 이 마지막 견제까지 없애버리면 다수당이 독재를 할 수 있게 되기에 헌법이 그래서 정해진 것”이라며 민주당의 대통령 거부권 제안 발의는 헌법을 넘어선 정치적 해석의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
![▲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장동훈의 직격 토크...“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 - 2024년 6월 14일 5화 ‘제1부’ 방송ⓒ일간제주](https://cdn.ilganjeju.com/news/photo/202406/125814_144193_5953.jpg)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지금의 여소야대인 상태에서 서로 간 치고받음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국민은 없는 작금의 형국에 대해 행후 전망을 묻자 장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의 국민 무시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무시에 국민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국민들의 경고를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분명히 뇌리에 반드시 각인시켜 나가야 한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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