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사진 - 제주도의회)

소통없는 불통과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를 철저히 무시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계속비 사업 편법 운영과 의원 편가르기 논란이 이어지는 등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질타와 비난이 난무하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초래됐다.

이날 의원들의 정확한 예산분석을 통한 날선 비판과 각 지침과 법령을 완적 숙지한 질의에 제주교육청 집행부는 변명과 해명으로 일관하면서 연신 땀을 흘려야만했다.

영상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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