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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왼쪽),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중 박주희(국민참여당·비례대표) 의원과 박희수(민주당·삼도1·2·오라동) 의원이 가장 활발하게 장애인 관련 의정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민선5기 의정 모니터링 결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관련 의정 활동 평가와 박주희·박희수 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가 실시한 이번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열린 325차례의 회의에서 41명 의원의 장애인 관련 발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 제주도의회에서 이뤄진 회의 중 장애인 관련 발언은 158건으로 이 중 박주희 의원이 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박희수 의원이 30건으로 뒤를 이었다.
평가단은 박주희 의원에 대해 “구체성,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지방자치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점수를 얻어 장애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으로 선정했다”며 “박 의원은 비례대표로 초선의원임에도 양적인 면에서 발언 수가 가장 많았고 발언 성격에서도 정책적 대안 제시 비중이 7.03%로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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