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가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로 활동하는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만씨는 주 기자가 지난달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서 한 발언을 문제삼았다. 당시 주 기자는 '박 전 대통령의 재산이 10조가 넘는다', '독일 순방을 갔지만 대통령은 만나지도 못했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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