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민 제주농협지역본부 감귤팀장
제주농협지역본부 이용민 감귤팀장이 농정시책 유공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 팀장은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과 FTA과수지원사업 시행주체로 선정으로 지역농협의 경쟁력 강회 기반 조성, 감귤대표조직인 (사)제주감귤연합회 설립에 주도적 역할 수행, 감귤유통명령제 추진을 통한 감귤 유통처리와 농가소득안정에 기여, 감귤자조금 사업 확대 기반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소비지 유통주체(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 전국농협공판장 등)와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공동협력사업 추진 및 상호 WIN-WIN 기반 조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농가의식개혁 교육 및 현장컨설팅 추진, 소비자 선호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농가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감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 팀장은 2005년 감귤팀으로 부임한 후 2006년 3급으로 승진하면서 감귤팀장으로 발령받고 지금까지 6년여 동안 감귤팀 업무를 맡고 있다./뉴시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