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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민원인에 대한 전화응대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 분석, 평가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해 오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을 비롯한 산하기관과 각급학교(국립학교 제외) 1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5~6월)와 하반기(9~10월) 두차례에 걸쳐 전화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88점의 성적을 냈다.
분석 결과 수신의 신속성, 경청태도, 설명태도, 발음의 정확성, 응대태도는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최초인사, 종료인사, 종료태도는 70점대로 평가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기관만의 차별화된 친절도 향상으로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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