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현길호,우용구 신임 상임이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설치조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4명의 후보자 중 ‘우용구’ 현 개발공사 경영관리본부장과 ‘현길호’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을 임기 3년의 제주개발공사의 상임이사로 선임, 26일 오후4시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우용구 상임이사는 제주일고, 아주대 산업공학과, 제주대 경영대학원(회계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삼다수 생산 가동 초기인 1999년에 입사, 기획감사실장, 감귤사업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영관리본부장직을 맡고 있는 재원이며 만능스포츠맨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영관리본부장을 맡는다.

또한 현길호 상임이사는 제주일고,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고, 민간기업체 임원과 공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이며,전략기획실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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