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모 호텔의 경영권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 경영진 6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7일 제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전 호텔 경영진 대표와 투자자, 선임변호사 등 6명은 지난 6일 오후 6시17분부터 30여분간 카지노 영업장에서 카지노 집기류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현 경영진의 퇴거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 경영진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 CCTV를 확보해 이들을 연행했다.
한편 현 경영진은 지난 8월 전 경영진을 상대로 업무방해금지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달 신청을 받아들였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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